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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산업혁명이 될것인가? 전기차 vs 수소차

by 천경지위 2017. 3. 4.


다음 세대 산업혁명이라고 부를정도의 친환경차량 수많은 종류가 대두되었었으나, 현재 남은건 수소차와 전기차 두종류로 나뉠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그중에서도 나눠지지만 하이브리드 같은 자동차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1. 효율

 * 수소차 -  수소차의 경우 수소부터 말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수소를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요.? 결국 물입니다. 물은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합니다. 이를 수소차에 충전 또는 연료형태의 팩으로 수소차에 충전 수소차에서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여 전기를 만들어 이를 모터를 돌리는데 이용합니다. 

즉 : 수소 -> (전기) -> 수소연료전지 -> 수소차 -> (산소) -> 전기 -> 모터


 * 전기차 - 전기차의 경우 발전소등에서 생산된 전기를 가정이나 여러 충전할수 있는곳에서 자동차 배터리에 충전 또는 충전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 으로 자동차에서는 배터리에서 나온 전기를 바로 모터를 돌리는데 사용됩니다.

즉 : 발전 -> (충전) -> 배터리 -> 자동차 -> 모터 


 : 뭐 각 전압차이라던지 여러가지 문제로 변전문제라던지 세부적인부분이 빠지긴 했으나 전체적인 흐름만 보더라도 수소차의 단계가 많고 비효율적이 될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열발전을 이용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해결하려는 흐름을 보이지만 전기를 곧바로 충전 이를 이용 바로 모터를 돌리는 전기차의 압승일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친환경차로 만들어놓은 수소차의 경우 내연기관의 차량처럼 산소를 소비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수소를 얻는데 사용되는 전기를 사용하는 효율보다 바로 배터리로 충전하는 효율이 높고, 수소에 산소 합성을 통해 전기를 얻어 모터를 돌리는것보다는 배터리에서 모터를 돌리는 방식이 좀더 친환경적인 느낌입니다.


#2. 장점


 * 수소차 - 수소충전시간은 기존 휘발류/경우/LPG를 사용하던 방식과 매우 흡사한 방식 또는 연료전지 교체방식 어떤방식을 이용하더라도 에너지가 소모된 상태의 자동차를 곧바로 운행 가능하도록 하는 소모시간이 최소화 됩니다. 거의 몇분이내 가능하게 됩니다. 

겨울철 산소/수소 결합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할수 있는 가능성, 아직 전기차량의 배터리 무게보다는 연료전지의 무게대비 에너지 저장량이 연료전지쪽이 앞서는 상황으로 장거리를 이동시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 전기차 - 산소소모가 없어 좀더 친환경적이며, 전기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효율이 수소차량에 비해 높습니다. 배터리전지 형태로 완충된 교환방식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  연료(에너지) 소모후 다음 기동을 위해서는 수소차가 유리하겠지만 그외 모든 부분에서는 전기차가 우세합니다.


#3. 단점


 * 수소차 - 자동차 사고/고장 으로 인한 수소폭발 (LPG 등도 폭발가능성이 있으나 여러가지 기술 개발로 안전하게 탈수 있듯이 수소차도 비슷한 방식과 새로운 기술개발로 보다 안전한 차량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충분히 안정적이라고는 하나 수소폭발력이 LPG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으로 수많은 차량중 한대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이는 도심에 폭탄이 돌아다니는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상황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친환경적이나 효율적이지 못한 동작 방식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에서 전기를 이용함으로써 아무리 기술개발을 하더라도 전기차의 효율을 따라갈수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기차에 비해 비친환경적인 산소 소모 성격 (결국 물에서 산소와 분리되었다가 다시 산소와 결합하여 물로 돌아가는 방식이므로 전체적인 사이클을 보면 비친환경적인 부분은 없겠으나, 아무래도 장시간 운행시 차량내 산소가 부족해지는등의 문제는 운전자가 신경써줘야 하는건 내연기관차량과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 전기차 - 배터리 충전/사용에 따른 효율하락 및 배터리 가동 가능시간 (배터리를 2년정도 사용할수 있는 현재기술로써는 일반적으로 2~3년마다 큰 비용 발생가능성이 존재하여 이를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 충전량의 기술제한으로 장거리를 위해선 무거운 배터리량을 늘려야 하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아직은 남아있음.. 참을수있는 수준의 효율하락기간이 4~5년임을 감안하면 그이후 줄어든 주행가능거리를 생각해보면 요즘 나오는 전기차중 최대주행거리250km 이하 차량은 카트라고 부를 수준이 될듯합니다.


 : 효율적인 부분이나 차량내 친환경적인 부분 여러가지면에서 수소차 보다는 전기차가 효율적으로 보이며, 전기차의 주기적인 배터리 교환이 요구되는 비용부분은 수소차와의 차량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으로 어느정도 차이가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며, 주기적으로 각종 소모품이 들어가던 내연기간 차량에서 절약되는 소모품비를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그비용의 차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추후 기술적인 발전으로 차량가격이 내려간다면 전기차쪽이 유리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4. 결론


 : 또다른 산업혁명이 될지도 모를 친환경차량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효율및 기술개발등이 이둘을 따라오는 다른 방식의 차량은 없어보이는바 전기차의 우세가 엿보입니다.  조그이나마 효율적인 전기차쪽의 인프라 구축및 기술개발에 힘쓰는게 추후 우세한 위치를 점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배터리 충전기술및 배터리 충전량 부분기술개발은 지금도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가까운 혹은 먼미래에 충분히 매력적인 기술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많은 장점이 많은 친환경 차량으로 전세계는 바뀔수밖에 없을것이며, 기존 내연기관 메이커들은 이를 인지하여 충분히 매력적인 차량이나 오토바이등의 친환경 차량을 기대해 봅니다. 


이는 기존 휘발류 사용량이 줄어드는 결과로 가까운 혹은 먼미래에 거리를 다니는 모든 차량은 친환경 차량으로 대체될것입니다. 

이는 자동차 중심의 산업이 변경될것이며, 그에 따라 부가적인 소모품 세계적인 흐름이 뒤바뀔것을 모두 예상하듯이 앞으로 바뀔 것을 대비하여 생활하셔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재테크및 모든걸 전기차와 관련된 모터/배터리/충전/방전/간섭 기술등 전자분야의 산업혁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자동차 정비도 전기차 정비와는 다른부분이 많아질것이며, 주유소가 없어지고 각 주차장마다 충전장치가 달려있는 방식으로 별도의 충전소를 두지 않는형태가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바뀔것이라는것은 쉽게 예상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현재는 상당히 먼미래의 상황이 될수도 있겠으나 바뀌는것은 순식간이 될것입니다. 물론 마차와 자동차가 같이 움직이던 때가 있었겠지만 자동차로 모두 바뀌는건 순식간이 될것입니다.  전기차/전기오토바이가 돌아다니는 세상을 생각해보시면 앞으로 운용을 어떻게 하실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 되겠지만, 2018~2020년까지는 기술개발이 주로 진행될듯 하며, 이후 세대교체가 시작되는 시점이 될것입니다.

현재기술및 상황에서는 테슬라의 방식이 앞서며 선점하고 있으나, 우승자를 가리기엔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앞으로 운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유롭게 결정할수 있는 시기로 생각해볼수도 있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내년즘 전쟁의 시작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현대차와 정치권과의 연결고리때문에 상당히 뒤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이 물쌀을 막을수도 없을것을 보면 2020년경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전쟁이 시작될것이며, 또 다른 자동차 메이커가 나올수도 있는 상황으로 이부분은 아직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쪽 뉴스나 정책등을 살펴보시며 앞선 생각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이른 급박한 상황에 지난 10여년간 정부가 현대차와 협력하며 행해왔던 일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식한 그리고 국민을 기만한 행동이었는지 알수있습니다. 에휴~ 땅파고 남아돌 집짓고 불안한 폭탄을 서민들 대출로 몰아서 폭탄돌리기 하고 대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했고, 정부는 그걸또 지원해주고 ㅡ.ㅡ;; 신규채용이 왜 없는지 살펴보면 모든 흐름을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하나의 기술력만 파고 그것만 최고가 되면 살아남는 세상이었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다른기술과의 접목 융합이 살아남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즉 혼자 살아남을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人間(인간) 이겠죠.. 어찌 생각해보면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부자들이야 풍부한 자본으로 펑펑 놀면서 해당 시대를 앞서갈 준비를 하고 있을것이므로, 서민분들 께서는 부족한 자금을 엉뚱한 재테크나 다른곳에 눈을 돌려 땅투기나 건물등에 욕심을 부리는 멍청한 행동하지 마시고요... 20년만 지나면 텅텅 비어 아파트 단지에 몇가구 안살고 있는 단지를 커다란 주차장에 몇대 주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특정 지역이겠지만 이는 점점 늘어나는 상황으로 정치적인 변화없이는 우리나라도 일본 뒤를 따라 안좋은쪽을 추월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고 계셔야 할것입니다.) 


산업혁명에 가까운 변화와 인구 절벽이라는 먼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 사는 서민으로써 현재/미래를 위한 움직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셔야 할것입니다.  지금 유아/유치원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대학교 갈때즘엔 대학교들이 학생이 없어 문을 닫는 지경이 될테니 어리석은 사교육을 시키지 마시고, 아이들 시야를 넓힐수 있는 교육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높은 곳에 서서 좁은 시야만 가지고 있어봐야 외로울뿐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있으며,  넓은 시야를 갖는 아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겠죠...  호기심 다양한 분야에 지식 연계, 연관성등으로 앞으론 하나의 분야에서의 성공은 없을것을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수 있는 멀티적인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가 될것입니다. 아이의 재산은 지식이 아닙니다. 신뢰할수 있는 친구, 진정한 친구, 다정한 친구... 젊었을때는 인맥이 재산입니다. 

늙으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시는게 최고고요...  기본이 바로선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 기본이 바로선 교육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요모양이 된건 기본이 없어졌기 때문이죠... 결국 교육이 대학가기 위한 주입식 교육으로 변질 되면서 부터일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건 기득권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이겠지만요...  과거의 산업혁명을 기억하세요.. 그세대를 지나온 분들 아니십니까? 시골에서 농사짓던 부모님밑에서 상경하여 공부하며 자라온 세대 대기업 밑에서 농사를 짓는 세대 아니십니까? 지금이 그상황입니다. 여러분은 농사를 짓고 계셨습니다. 자식마저 대기업 밑에서 농사를 짓게 만드시려는것입니까? 자식은 넓은곳으로 보내 좀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해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농사를 짓더라도 어떤 작물을 키울것인지, 어떻게 유통시킬것인지, 대기업 밑에서 일을 하셨더라도 어떤 분야에서 일해왔는지, 어떻게 일할것인지? 결국 기득권 세력에 끌려왔던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서민으로 남을수 밖에 없었던것이고요..  자식을 위해 생각을 시야를 넓히십시오..


에궁 친환경 차량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흘러갔습니다. 수십년 힘든 시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또다른 말로 이야기 하자면 기회입니다. 기회는 잡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준비없이는 기회를 잡으실수는 없습니다.  

준비하시고 기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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