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다.

제 블로그에서 쓰는 정치와 직접적인 글로는 마지막일듯 합니다.

아직도 현실을 모르는분들이 많은듯 하여... 대한민국은 이미 좌초되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대부분 인지 하고 계실듯 합니다. 최소한 2018~2020년엔 거의 대부분 인지 하실테고요... 

2040년이 되면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 상황이 될것입니다.

제대로된 그래프를 찾기 힘들어 그나마 제일 비슷하게 추론한 그래프를 가져왔으나 떨어지는 곡선이 저렇게 완만한 형태가 체감 인구는 일할수 있는 인구(경제활동인구)를 생각한다면 급격한 벼랑같은 그래프가 될것입니다. 이 시점이 2020년 정점을 찍고 서서히 떨어지다가 2040년경 4천만명정도를 기점으로 그래프가 급격한 절벽 그리게 될것입니다.  그시작이 2018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시점을 보고 있습니다.

1.21~1.19명 자녀규모가 1.0이하로 내려가는 시점과 더불어 56~60년  베이비붐 세대가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4천만명을 시작으로 급격한 인구감소 추이를 보이게 됩니다. 

그전에 이미 부동산 거품은 자연스럽게 꺼질것이고요.. 뭐 그게 한국의 서브프라임 시작이겠죠.. 

3~40만이던 학생수도 20만이하로 줄어들기 시작하게 될것이며, 모든 내수시장은 2040년을 기점으로 1/3이하 수준으로 급격히 줄어듭니다. 

65세 인구는 40%에 달할것이며, 16세 이하 어린이가 10%가 안되는 시점이 됩니다.

즉 대기업 위주 정책이던 대한민국에서 그때즘이면 이미 대기업들 대부분의 주요시설은 외국으로 옮겨져있는 상태고,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일부 페이퍼 컴퍼니 수준의 뼈대만 남아 있게 될것입니다. 

그때즘엔 반토막난 대학입학생으로 수많은 대학들은 줄어드는 학생수에 따라 경영악화가 심해짐에 따라 문닫는 대학교가 많아질것이며, 그전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한반 학생수에 영향 전체 반 갯수의 영향을 받아 결국 학교 자체가 폐교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와 더불어 서울에 집중되어 있던 인구 또한 자연스럽게 해결(?) 될것입니다.  일부 빈집들이 많아지는 구간에 슬램가 형성이 되며, 일부 미친 정치인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분별한 외국인 이민을 받아들임으로써 더욱더 심해지겠죠.... 지금도 중국사람들 모여 사고치는일이 많은 상황인데 그때즘엔 한국사람들 모여 움직여야 안전을 확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전에 대기업 한두개 망해야 정상이지만, 세금 들여부으며 어떻게든 유지될수도 있겠지만 그한계도 2040년이 기점이 될것입니다. 자국민 무시하며 수출수지는 형편없고, 기술력 없던 기업들을 선두로 무너지기 시작할것입니다. 그 여파는 자영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지금도 10명준 7~8은 망한다고 하지만 그때는 차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게 빠르겠죠... 

일본도 비슷한 상황이라고요.? 아니죠... 일본은 그나마 롯데나 NHN 등등 수많은 일본 대표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빨대를 꽂아 알맹이를 쏙쏙 뽑아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우리나라보다 늦게 가라앉게 될것입니다. 

지금 체감 실업률이 50%정도 되는듯하지만 그때는 정말 실업률이 50% 될것이며, 체감 실업률은 70% 정도로 느껴질것입니다. 일하는 청년이 당연한게 아니라 일하지 않는 청년이 당연한 세대가 됩니다. 그상황에선 주변 어느나라도 우리나라를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 상황이 될것이며, 지금도 무시받고 있지만 그땐 더 무시받는 시대가 되겠죠... 어선들 우리나라 해역으로 맘놓고 들어와 조업은 당연하고,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결혼은 거의 없어지다 시피하게 될것이며,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안갖는 부부가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빈부격차는 심각해져 어찌해볼수 없는 지경까지 다가갈것입니다. 이미 경제는 무너저 외국과 이어진 기술력있는 몇몇기업만 살아남은 상황이 될것이며,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의미도 사라진 부/과장 이하의 그룹과 이사진 이상의 그룹 이를 넘어설수 없는 수준까지 떨어질것입니다.

그때즘 되면 대학은 더이상 의미없다는걸 알게 될지도 모르죠... 

네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만 망하게 될것이죠... 어리석은 정치인들이 앞장을 서서 자기들도 망할줄 모르고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열차처럼 끊어진 철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틀을 쓰고 있는 1% 부자들은 잘 살아 남을것입니다. 부족한 인구는 우리보다 못한 나라에서 데려다 지금의 우리들처럼 쓰다 처분당하는 상황이 되겠죠... 

결혼과 출산이 줄어들어 인구가 축소되므로인해 벌어질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이런 분위기를 지금은 알고 계셔야 하며, 최소한 2018~2020년엔 느끼시더라도 늦으셨을수도 있고, 2040년이 되서야 느낄수 있다면 망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당장 필요한건(?) 종기를 칼로 찢고 들어내야 하는 큰수술입니다. 큰수술을 받다가 못일어나는 한이 있어야도 해야만 하는 큰 수술이 있습니다. 수많은 악성 종기들과 쓰레기들 속에서 그수술이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효과적인 출산 장려정책, 효과적인 저소득층 구재정책, 마지막으로 인구반이상이될 노인문제 까지...

2017년 지금 대선 주자라고 하는사람들을 봐도 이렇다할 효과적인 공약을 들고나온 사람이 하나도 없는 지금 우리편이라고 생각되는 후보가 2018년 당선되더라도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는건 이러한 문제들이 하루아침에 생겨난문제가 아니듯 하루아침에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는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