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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대기업 지원 정책의 오류 결과

by 천경지위 2017. 2. 17.

그동안 쥐새끼와 닭대가리까지 거치면서 별의별 핑계로 대기업 지원해준 결과의 모습 입니다.


상위권 그룹 (대기업)들이 25%의 법인세를 할인받아 12.5% 정도를 내는데요 ㅡ.ㅡ;; 

정치권의 비호와 여러가지 정책 지원등으로 수익이 엄청나게 늘어났으나 ㅡ.ㅡ;; 고용인원의 변화를 보면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십조의 수익을 내면서도 신규채용을 줄여나갔습니다.  네? 불안한 미래를 위해 짜르느니 그만큼 안전한 인원만 채용해서 나중을 위한 정책이라고요..?  기업이 어렵다는 핑계로 구조조정 했다는걸 생각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까봐...

그래서 해외 채용 인원과 비교해드립니다.




다른 30대 기업들도 별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삼성이 유독 심한 불균형 채용으로 대표로 가져왔을 뿐입니다. 2014, 2015 이런 불균형은 더욱더 늘어나 국내 5000명 남짓 하는 인원을 채용하는데 반해 2015년에는 해외에서 15만명을 채용했습니다. 1만5천명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규모가 있으니 그럴수 있다고요.?   그렇다면 대기업들은 이미 우리나라 정부가 지원해줄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라는 의미겠지요..?


물론 대기업이 무너지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건 사실이겠습니다만 그이후 국내 시장을 위해선 대기업들이 없어지는게 내수시장을 위해서는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사회적인 해외 브랜드 사용보다는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사용등 여러가지가 같이 이뤄져야 하겠지만 대기업이 잘되면 우리나라가 잘될꺼라고 생각했던건 생각하셨던 수준의 1/300 의 여파라고 생각되네요...  즉 망하면 우리나라에 여파가 오는건 해당 대기업들을 다니셨던분들에겐 상당히 안좋은 소식이고 그와 관련된 기업들 영향받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실제로 대우가 무너졌을때 해운사가 망했을때 그여파는 생각보다 약했다는걸 생각해보면 다른 기업들 역시 생각보다 그다지 높지 않을꺼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5천만명중 30대 기업에서 일하시는분들 120만여명 , 그외 관련기업 200만명  직접적으로 영향받는 수준은 230만명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수익의 70%이상을 독점하면서 부를 이끌어냈으나 사실상 여러가지 정책의 지원으로 생긴 낙수효과는 0%에 가까웠으며, 서민들이 잘되는것과는 들어간 세금들과 정상적으로 걷어들였을 세금등을 생각해보면 그보다 훨씬 수많은 일을 할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돈을 모아두었다가 230만명에게 직접적인 지원과 함께 대기업이 쓰러졌을때 시장여파를 줄이려는 세수확보가 보다 효과적일것이며, 대한민국 서민들을 위해선 훨씬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새누리당과 여러 쓰레기같은 검찰이 제역활을 못하는걸 감안한다면, 지금 서민들이 힘든건 결코 서민들이 만들어낸 문제가 아님을 잘알수 있습니다. 이는 부를 특정 계층에 몰아준 새누리당을 비롯한 쥐새끼와 닭대가리의 잘못이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잘못을 밝히고 책임을 지워야하는데 검찰역시 같은 통속이 되어 그돈을 나눠먹는 상황입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기업이 돈을벌면 그들도 역시 돈을 버는데, 그들의 기업이 망해도 그들은 망하지 않는점 또한 확실히 손을 봐야 할것입니다.


그들은 더이상 대한민국 기업, 대한민국 정부가 아님을 인지하고 행동하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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