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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가족의 붕괴의 시대 .... (소설 시나리오)

by 천경지위 2017. 3. 5.

정치적인 이야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경제이야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 이야기가 나오네요...




쥐새끼와 닭대가리가 얼마나 큰 사고를 쳐놨는지 20년 미래가 걱정됩니다. ㅡ.ㅡ;; 

우리나라는 장기 침체기 IMF처럼 강한 한방은 없지만 중간파워로 둥 둥 둥 둥 둥 둥 둥 둥 둥 2020년 인구절벽의 시대 까지 이후 노인 빈곤층의 문제가 제기 되는 시점..  결국은 경제(돈) 이야기 입니다. 


5만원짜리 만들어서 빼돌리기 좋게 만들어 감쳐둔 대기업들부터 해서 권력자 및 부자들이 만들어낸 미래를 잠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기업들은 이미 외국으로 다 빼돌려놓고 먹고살 걱정없이 준비해놓은 상태입니다. 국내에선 자기들이 큰 파이를 점유하고 있고 이를 다른 새로운 기업들이 파고 들수 없도록 제도를 만들고, 또 정치권에선 이를 옹호하고 편을 들어주고 이를 위한 교육제도를 개판을 만들어 노예교육을 시켜왔습니다.  이제 집값이 떨어지면서 대출을 60% 이상 받은 House poor(하우스 푸어) 20% 정도 될것입니다. 매달 대부분의 수익을 빚을 갚는데 사용되지만 집값이 떨어지는 순간 내가 뭔짓을 한건가 알게 될것입니다. 아니 그이후에도 모를수도 있겠습니다.

불안하게 부실 대기업(이랜드 그룹) 같은곳들 무너지기 시작하고, (물론 운영진들은 비싼 월급 받고 일치감치 손떼고 어디 외국 도망가서 잘사겠죠..) 그비용처리는 모두 국민들이 지도록 정치권을 움직일테고 ㅡ.ㅡ;; 물가는 올라가고 그러나 월급은 물가를 따라 잡을수 없고... 

수입원재료값 올라가면서 부실했던 자영업자들중 빚을 지고 있던 자영업자들부터 무너지기 시작하고, 버티고 있던 자영업자들 원재료값 상승으로 수익 악화되었지만, 한국 전체적인 불황으로 매출은 이전과 같지 않고, 점점 경영악화가 이어집니다. 20%정도 무너지고,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 경쟁력을 잃은 중소기업들은 올라가는 월급을 더이상 따라갈수 없어 빚을 떠않고 폭삭 주저 않습니다. 

경제는 계속 휘청거립니다. 정치권은 기득권세력과 손잡고 있고 ㅡ.ㅡ;; 이를 손쓸 생각을 못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뿌리깊이 뻗어있는 악성종양들을 제거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검찰/정치권이 이미 시커멓게 오염시키는 원인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오래 살게 됩니다. 7~80이면 죽던 시대에서 이제 90~100세가 기본인 세상이 됩니다.  2020년 노인인구가 50%가 넘어갑니다. 

일자리는 없습니다. 그나마 인구는 줄어들어 이런 저런 기능이나 능력이 있는 청년들은 먹고 살만해집니다. 하지만 부모세대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남은 돈으로 4~50년을 살아 남아야 합니다. 노인세대는 대출받기도 어렵습니다. 담보로 대출받으려고 하더라도 은행에서는 담보를 25%를 쳐주기 힘듭니다. ㅡ.ㅡ;; 조금이나마 재산을 갖고 있던 노인세대들은 버팁니다. 

노인층이 많아져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극빈층 노인들이 늘어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극빈층 20% 노인세대 나이는 6~70이 되었으나 일자리는 없고, 어쩔수 없이 최악의 선택을 하기도 하고,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목표는 범죄가 목적이 아니라 교도소를 가기위한 범죄 ㅡ.ㅡ;; 먹고살 걱정때문에 범죄를 저질러야만 합니다.  세기말 처럼 극악한 범죄도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진 사람들은 최악, 최저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사회는 흉흉해지고, 이를 대처할 자원및 여력은 나라에 이미 없습니다. ㅡ.ㅡ;; 심각해진 나라살림은 기존 공무원/공기업 사원들도 구조조정을 해야할판입니다. 


각종 은행/보험사들은 사회 경제가 무너짐으로써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보험들 여력이 없는 사람들 수많은 이익금챙겨 일부러 부도처리를 하고, 수많은 관련회사 연금관련 보험들은 무의미해집니다. 이를 들었던 노인들은 연금생각에 저축을 덜할수밖에 없었으므로 극빈층 노인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 모든건 나라돈을 빼돌리고, 국민 세금을 빼돌리고, 회사돈을 빼돌리면서, 나라지킬 생각은 없는 해외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넘들이 벌인일들입니다. 삼성그룹의 경우 군대면제를 75%가 넘는 인원이 면제를 받습니다. 해외출산등으로  기득권층의 의무회피는 세금포탈부터해서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막고 견제해야할 정부는 이를 돕고, 뒷돈을 챙기는 회충같은 넘들이 득시글 거립니다. 


쥐새끼시절 그렇게 돈을 벌어들였고, 닭대가리 시절 구조조정을 위해 일부러 손실을 유도합니다. 이익금은 다른곳으로 빼돌리고, 이를 감추기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가 어려운것으로 위장시킵니다. 말그대로 흑자부도의 시대입니다.


사회는 흉흉해지고 사람들의 눈은 살기가 보일정도로 경제는 어렵습니다. 물론 자식들이 그나마 취직을 해서 돈을 벌고 있는 세대의 경우는 어떻게 버티고는 있으나 가족내 갈등이 커집니다. 돈을 모아두기 어려운세대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의지를 해야하지만 자식들은 본인을 챙기기 급급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자신들만 챙긴다면 조금여유로운 상황이겠으나, 온가족을 책임지긴 버겁습니다. 

더군다나 이것저것 뭣좀해보려다 잘 안되 빚이라도 있는집의 사정은 더합니다. 자식이 많은것도 아니고 1명~2명정도의 자식이 부모세대를 먹여살리기란 여간 버거운 상황이 아닙니다. 가격이 급락한 집들은 이미 기득권세력이 저렴한 가격에 주워담아 휩쓸었습니다. 집은 곳곳이 비어 한동에 몇세대 살지도 않고 주차장은 텅텅비어 있는데도 아파트 가격은 더이상 떨어지지 않습니다.  


심각한 가족의 경우 남편과 와이프가 불신하며, 부모 자식간에도 불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어쩔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혼자 버티는것보다 여럿이 버티는게 그나마 났기 때문입니다. 


내수시장은 바닥에서 올라올 생각을 못하고 있고, 돈을 벌고 있는 세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결혼하기 힘들어지므로 결혼이 줄어들어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을 보기 힘들어집니다.  아이는 태어나지 않으니 학교는 줄어들고 사교육은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더이상 사교육을 신경쓰는 세대는 없습니다. 가족이 먹고 살기 힘들어 지는 상황에 쓸모없는 학교교육의 결과가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는데... 


그나마 여력이 있거나 기술이 탁월한 사람들은 외국행을 선택하게 됩니다. 


인구절벽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난 10여년간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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