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Personal Mobility (개인 운송수단) #1

by 천경지위 2016. 8. 21.

Smart Mobility , Personal Mobility (개인 운송 장비)


0123


스마트폰과 같이 개인 통신장치처럼 개인 운송수단이 점점 각광을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Smart Mobility 라고도 하는것 같지만 아직은 그정도의 첨단 부가기능들이 부족한거 같고 그저 (Personal Mobility) 개인 운송수단 수준의 장비들인것 같습니다.

이후 좀더 발전한다면 스마트폰과 연계성이 늘어나고 지금의 단순히 위치 파악, 단거리 조종, 현재 상태및 주행상황등을 확인 하는 수준이 아닌 좀더 자체적인 스마트한 기능들이 늘어난다면 그때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개념에 가까워 질수있는 여력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개인 운송수단 자체만으로만 봤을때는 그 가능성이 낮은듯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경차와 같은 개인 운송수단보다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버스를 타기엔 애매한 거리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버스를 기다리고 2~3정거장 정도를 버스로 이동후 내려서 목적지를 향하는경우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 운송수단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편하게 곧바로 3~5km 거리는 쉽게 적은비용으로 이동할수 있게 됩니다.


전동 킥보드 같은경우 해당 장비의 이동뿐만 아니라 개인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충분히 같이 이동이 가능해져 장거리 이동후 그곳에서 활용하는데도 큰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고장시 7~16Kg정도 되는 무게로 급히 대중교통을 이용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차량과 같이 주차걱정없이 폴을 접어 눈에 띄는 한쪽 구석에 보관할수 있어 (전기자전거, 스쿠터)와 같은 장비들에 비해 도난에대한 걱정을 일부분 덜수 있게 됩니다. 

또한 4시간 충전만으로 15Km 거리를 이동할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잇점이 있습니다. 왕복 15Km를 이동한다면 버스를 탄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왕복 3천원돈 한달에 24일 7만2천원정도의 비용이 , 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기름값만 24리터정도 3만원이 조금 넘는 정도의 비용이 (물론 자동차 보험료, 수리비등을 생각하면 실제로 드는 비용을 좀더 들어갑니다만...) 

또한 장거리 이동에서 고속버스나 기차등을 이용 장거리를 이동하여 단거리는 개인 이동장치를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경우에도 지하철역에서 버스 승차장까지 이동할때라든지 기차나 고속버스 배등을 이용한후 목적지로 이동할때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법규 마련이 되지 않아 여러가지 사고나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차차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생각되며, 해결될것으로 기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등을 도난걱정이, 경차등은 주차 문제가, 대중교통만으로는 약간의 불편함등을 Personal Mobility는 쉽게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재미로 탈수도 있으며, 출퇴근 용으로, 등하교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듯 하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레져용으로 타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자전거등은 아무래도 발로 밟아 힘을 쓰며 이동해야 하는관계로 저처럼 힘을 움직이는데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에겐 좀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고가인 짐 운반용 장치들 또한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저렴하게 나올것도 기대를 해보고요... 기술개발로 좀더 효율 좋은 장비들을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100~200만원정도 하던 장치들이 지금 중국의 저가정책에 힘입어, 30만원 수준의 금액으로 만날수 있는 장비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어, 상당히 괜찮은 가성비로 personal Mobility 를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개인 운송 장비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업 지원 정책의 오류 결과  (0) 2017.02.17
10,000원 vs 20,000원  (0) 2016.11.05
[심리학]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 C  (0) 2016.10.13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있는지 파악하려면  (0) 2016.01.02
제2의 거품 경제  (0) 2015.02.21
돈의 비밀  (0) 2014.1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