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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사용기] Intel Optane M10 16GB

by 천경지위 2025. 11. 24.

인텔 옵테인 초기 모델로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은 내구성만 어느정도 맞춰 나온 모델로 16GB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168TBW 내구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최근 250~256GB모델의 경우 200TBW ,  PM9A1 처럼 조금 지난 모델들은 150TBW 정도 인걸 감안하면  16GB 모델로 상당히 내구성이 괜찮은걸 미루어 짐작이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M.2 2280 사이즈로는 상당히 작은 용량으로 효용성이 거의 없는 제품이다 보니 알리등에서 3천원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5~10개씩 구매하면 관세도 없고,  배송료 포함 다합쳐 20~35달러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활용하려면 HDD디스크 쓰시는분들 Cache 용도로나 가능할런지... 아니면 USB 인클로저에 넣어서 USB메모리처럼 사용하는 용도로는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가격만큼이나 성능이 애매해집니다.  M.2 장착한 상태에서 1000MB/s 속도가 안나오는 수준으로 USB 3.2 인클로저를 사용한 속도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M.2 슬롯이 많이 남거나 , M.2 Pcie 멀티 카드를 사용하는경우 4개 또는 그이상도 Raid 0 설정이 가능하겠으나 불행하게도 하드웨어 레이드가 아닌 소프트웨어 레이드 설정으로는 오히려 실사용 속도는 하락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나마 작은 용량을 어느정도 임시로 여러가지 용도로 쓸만한 공간이 나올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습니다만,  거기다가 내구성이 좋은제품이다 보니 여러가지 활용성이 생기는건 사실이겠으나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하긴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Optane 저속 제품이라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었는데 PCIe 4.0 제품처럼 발열을 신경써야하는 수준으로 장시간 사용시 무시하지 못할 발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방열판은 필수로 보여집니다.   

CPU등도 마찬가지지만 해당 부품들이 아무리 95~105도 까지 동작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온도를 낮추는 구성을 권장합니다.  해당 부품은 그 온도를 견디더라도 그주변 부품들은 그 온도까지 예상하지 않고 구성된 부품들이 있는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도 해당 부품은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있습니다. 

 

좌) M10 단일 설정 / 중) 2ea Raid 0 설정 / 우) 3ea Raid 0 설정

구형 모델이다보니 2280 사이즈 보드를 거의다 사용하여 요즘 나오는 제품처럼 2230, 2242등으로 잘라서 사용할수도 없고, USB 인클로저에 사용하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지가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인클로저를 슬롯형태로 구입해 때에 따라 꽂아서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근래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SSD 가격도 상당히 오른점, 16GB 모델이 DVD에 비하면 크기도 작은점 , USB 메모리보다는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인클로저 등에서 활용 방법을 찾는게 좋아보이고,

그나마 M.2 슬롯이 많이 남고 HDD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이 저렴하게 Cache용으로 활용하는게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3EA Raid0 Windows Stripe Mode

단일 장치로는 Optane  특성으로 미루어 짐작이 가능할듯 하여 나래온 테스트를 생략했습니다. 대신 소프트웨어 Raid 0상태로 속도 안정성이 어느정도 확보될지 궁금하여 레이드 모드에서만 테스트해봤습니다.  속도가 500메가 정도라서 그런지 PCI나 여러가지 버스등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으니 아무래도 안정성이 그대로 유지되네요.. 

고속 SSD 를 소프트웨어 레이드로 묶으면 속도 유지가 원할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이것때문에 CPU에서 직접 제어하는 VMD 모드를 기대했었는데 최근 플랫폼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그림의 떡이 되었습니다.

 

3~4천원 , 타오바오나 보다 저렴한곳이 없는건 아니겠으나 국내에서는 알리보다 편하고 저렴한곳은 찾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나마 국내 업체에서 예전에 재고정리하면서 3~5천원에 나왔던적이 있었으나 배송료 4~5천원 더하면 다량 구매하면 매력적이었던적이 짧게나마 있었으나, 최근 SSD가격들이 상당히 올랐고, HDD를 별도로 장착하지 않는 시스템이 늘어나면서 토렌트등으로 상요하거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선 나쁘지 않은 사용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구매해봤습니다. 

성능상 큰차이 없지만 용량때문에 놀고 있는 M.2 슬롯을 꽉채워 Raid로 묶어서 40기가를 만들어 사용해보려 합니다. 

 

비록 Windows 에서 software 로 지원하는 Stripe Mode 지만 과거 Raid 0 로 묶어서 사용하던때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예전엔 설정 조금만 달라져도 Raid 끊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던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테스트를 하고 발열이 높은듯 하여 저렴한 방열판을 장착하고 원래 있던 자리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구 꽂았는데도 Stripe 모드가 깨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등 

예전에 비하면 여러모로 편의성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물론 하드웨어 Raid에 비하면 성능상 손실이 있긴 하지만 그마져도 생각보다 큰편이 아니었고요..   

노는 M.2 , Sata 포트가 많이 남는 형태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실텐데 심심 하신분들은 저렴한 저장장치 다수를 묶어 사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SD들이 속도나 용량이나 여러모로 좋은 상황이라 그냥 심심풀이용이 아니라면 그다지 권해드리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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