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5600G or 5500GT / Memory 8~16GB / SSD 250~500GB / 500~600W 최소한의 성능 컴퓨터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최저가 기준 30만원대 초반 특가할인이나 알리등을 통해 저렴하게 잘 구입하시면 20만원대 중후반에도 가능합니다. 물론 파워나 메모리등이 줄어들수도 있는 상황이므로
환율 개판인 상황에 이정도 최저한의 성능이므로 이밑으로는 새컴퓨터를 구입하시도 마시고 중고를 구입하신다고 하더라도 이 성능과 가격을 기준으로 이보다 못한 컴퓨터를 이보다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멍청한짓은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사무실 최저사양 PC정도로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또한 고장나서 수리하는것도 포함이지만 이성능 밑으로는 그냥 수리하지 마세요... 멀쩡한 부품들 적당히 팔고 수리비 들어갈꺼 감안하면 이컴퓨터 충분히 구매할수 있게 됩니다.
- 여기에 그래픽카드를 초가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는 이급을 생각하지 마세요..
AMD 7500F ~ 7600 / DDR5 16GB / SSD 500GB ~ / 4060~ / 600W ~
4060시리즈 정도를 넣는다면 100만원 안팍으로 구매가 가능할것입니다. 좀더 괜찮은 그래픽 카드를 넣는다면 그래픽 카드 가격과 그에 따른 높은 파워용량을 사용해야하고 좀더 가격대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좀더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가야겠죠...
가정용 최저사양 부족함이 조금은 있지만 게임도 좀 하고 이것저것 해볼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AMD 7800X3D / DDR 16~32GB / SSD 1TB / 4060~4070 / 850W ~
지금 시기엔 추천하기 어려운 조합이 되었습니다. 상급 9800X3D가 나오면서 최고 게이밍 PC 의 타이틀을 내줬고...
AMD 가 잘팔리다보니 재고가 없어서 가격도 조금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보니 추천은 못하는 상황입니다. 환율도 개판이라 그정도선 일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수냉넣고 좀 신경쓰면 200이 넘어가 버립니다. 그럴거면 상위 모델로 가는게 추후 나중을 위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수냉을 권장 합니다.
AMD 9000시리즈 게이밍/작업용 구성
발열이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나온만큼 여러가지 나쁘지 않은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작업용으로 생각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구간이 되며,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구간이 됩니다.
Intel 245K / 265K / DDR5 32GB ~ / SSD 1TB ~ / 4060~ / 850W ~
250만원선이 될듯한 수냉대신 듀얼타워 공냉등 상황에 맞춰 파워좀 내리는등 가격적인 절약할수 있는 부분이 있으나 인텔을 선택한순간 가성비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상황입니다. 아직 출시 초기라 CPU에 미묘한 거품과 비싼 Z보드를 사용해야하는점등이 아쉽지만 괜찮아진 발열로 적절한 작업용으로 구입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가격대 AMD 9000시리즈를 선택할수도 있으므로 이가격대는 가장 선택의 폭과 이런 저런 옵션 선택이 여유로워지는 구간이 될듯 합니다.
인텔 친화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텔을 선호하시는경우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이 성능 이하의 인텔 컴퓨터를 구입하시려면 그냥 AMD 가성비로 맞추는게 이익일것입니다.
이정도급도 공냉으로 처리할수는 있겠으나 이왕이면 수냉을 권장합니다.
Intel 285K 애증의 CPU역시 금전적인 부담이 없으신분들이 인텔 친화적으로 맞출때 선택하기는 하지만 이가격대 되면 AMD 9900~9950X 쪽으로 가는게 나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즉 이정도급 이상은 금전적인 생각보다는 성능위주로 선택하는 제품들인만큼 수냉은 필수라고 생각하시고요...
가격도 400~500선이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몇년 사용하기엔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생각을 좀더 해볼수밖에 없는 구간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이건 나름의 성능 구간을 생각해 본인이 작업할 것들을 생각해 성능을 기준으로 삼고 선택하시면 나쁘지 않을듯한 분류입니다. 인텔 12세대 이전 컴퓨터들은 이미 살이유도 없어졌으며, 의미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3~14세대의 경우 신형 CPU./보드들이 거품이 남아있는 상황에 저렴해진 구형컴퓨터는 좀더 금전적으로 절약하며 인텔 친화적인 작업을 하는경우 어쩔수 없이 선택할수도 있는 선택사항이겠으나, 발열이나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신형으로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AMD의 경우 아직까지 작업용으로 매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성능이 인텔을 따라 잡은 상황이 되어버려 구매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쿨러나 파워등은 필요한것보다 한단계~두단계 위의 급을 선택하길 권장합니다. 발열부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 작업온도가 70~80도를 훌쩍 넘어버리기 때문에 공냉보다는 수냉에서 오는 작업 잇점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구성등을 생각하면 수냉쿨러가 아쉬운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수년간 사용할 컴퓨터 10~20만원 추가로 파워나 쿨링 성능의 원할함이 주는 작업 안정성은 충분히 지불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SSD가격이 원래대로 내려가는듯한 분위기지만 연말이후 PCIe 5.0이 대세로 전환될것으로 보여집니다. 1.4~1.5Gbps 속도의 제대로된 PCIe 5.0 SSD는 기존 장치에 비해 작업성능차이가 느껴질수 있는 옵션이 될것입니다.
다만 필수가 되어버린 쿨러셋팅은 SSD비용이외에 부가적인 지출을 요구하긴 합니다만, 몇년간 작업에서 매순간 짧아진 응답성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Wifi7 과도기적인 무선환경이 되었습니다. 새로 공유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Wifi 7으로 수십만원 지출을 할만한 수준의 응답성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무선장치들이 다수 사용하는경우 Wifi7을 권장합니다. 한번 구입하면 장시간 변경이 없는 제품이므로 또한 컴퓨터를 바꾸더라도 네트워크 환경을 같이 바꾸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이부분의 추가적인 지출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아직도 6Ghz대역 사용자가 거의 없어서 청정구역인점 또한 시기적으로 이른 구성이 나쁘지만은 않는쪽에 무게를 실어줄것입니다.
Power는 필요용량의 2배를 생각하세요 파워의 효율은 기준이 80%입니다. 또한 최적의 효율구간은 50%입니다. 그러므로 전력안정성으로 부품들의 안정성을 찾아 장기간 컴퓨터를 활용하는데 충분히 확률적으로 고장율을 줄여주는데 한몫할것입니다.
쿨러 대충 생각하면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충분히 발열을 잡지 못한다면 1차적으로 쓰로틀링이 또 2차적으로는 프로세싱의 중단등으로 이어지므로 특히 장시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경우 결코 필요이상의 쿨링은 충분히 보답을 해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성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화이트 구성등으로 10~20만원 추가적인 지출보다는 파워/쿨러등에 10~20만원 추가지출로 작업 안정성을 높이는게 유리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개인의 취향및 선택이므로...
참 컴퓨터 구입하기 좋은 시기가 개떡같은 환율 상황이나 여러가지 국내 경제상황등이 컴퓨터 구입하기 좋은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아무튼 작업하는데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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