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하려고 하면 AMD / Intel ? 이라는 질문부터하게 됩니다.
금액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텔 을 선호하시거나, 인텔 친화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신다면
Intel 13600K 이상으로 작업하려는 분량이나 금전적인 부분까지 생각해보시면 자연스럽게 답이 나올것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면 14700K(F) 14900K(F) 등으로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360 수냉이어도 상관없으면 14700K(F)
Mo-ra 같은 외부 수냉 시스템 이나 420 수냉 사용도 문제없다 그러면 14900K(F)
공냉을 쓰고 싶다면 최선으로 뽑아도 14600K(F) 이 한계 입니다.
최근 B760 CEP 패치 하면서 설정해주면 온도가 착해지긴 합니다만 Z790을 권장 합니다.
파워도 충분히 그래픽카드 까지 포함해서 사용량의 2배정도 예상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재 SSD 추천 순서는 Hynix > W/D (고급모델만) > 삼성 (PM9A1 이상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권장사항일뿐입니다.
저가 모델은 타사 제품들이 더 잘나오므로 또한 PCIe 5.0 은 위의 회사들은 아직 출시전이라
완전 고성능은 인텔 P5800X 같은걸 가면 좋겠으나 ^^; SSD 하나에 600~700씩 들여붓는건 힘들죠.. ^^;
SSD 고성능으로 가면 취향들이 다를것이고 저가 찾으시는분들은 사지 말라고 권장합니다.
최저가가 아마도 PM9A1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능으로도 최저 기준으로 잡고 선택 하시면 됩니다.
타사 제품을 고르시더라도 이정도 성능이 안나오는 제품을 고르시려면 그냥 PM9A1 구입하세요...
그러면 얼추 금액이 나오고 금전적인 여유에 따라 부품들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는 세부작업 들어가시면 인텔은 구성이 완료 될것입니다.
최강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그다지 고사양까지는 필요 없다 하시는분들은
5600G <== 딱 정해드립니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한 한성껄 구입하시면 5600G / 16GB / 250GB / 500W 딱 건들일 필요없는 수준으로 30만원대 초반에 구입 가능합니다. 행사나 쿠폰 잘 구하시면 그이하에도 가능하므로 , A/S기간도 지나고 성능도 안나오는 Gen3 이전 컴퓨터를 쳐다도 볼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이걸 구입해서 아무것도 추가하지 마시고 쓰시는 용도로 추천해드립니다.
사람에 따라 그래픽카드도 추가하고 싶고, 메모리도 추가하고 싶고 , 저장공간도 늘리고 싶고 할수 있죠
알리익스프레스 한성 7600 / DDR5 16GB / 500GB / 700W 할인 못받아도 60만원 초반대 구입 가능합니다.
쿠폰이나 행사기간에 잘 구매하시면 그이하에도 가능하므로 구입하셔서 적당히 추가하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를 추가하거나, 그래픽을 추가해도 적정한 제품들은 큰문제 없을 700W 파워가 달려 있어서 이제품을 추천드립니다. M.2 소켙도 하나 여유가 있어서 저장공간을 추가하고 싶으신분들도 쉽게 추가가 가능합니다.
다만 저가 제품의 한계는 딱 거기 까지 입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싶다거나 대형 저장공간이 여럿 필요한 경우 등등 그이상으로 필요로 하는 확장성까지는 따라가기 힘든 제품 이므로 초반 구입해서 적당히 추가하고 사용하시려는 용도로 추천해드립니다.
그다음이 게임 최강 가성비 7800X3D 에다가 고급 / 고성능 그래픽 카드도 추가하고 , 메인보드도 좀 괜찮은 제품으로 넣고 파워도 좀 넉넉히 1000W 또는 그이상 넣고 풍족하게 가시더라도 300~400정도면 거의 해결이 될것입니다.
불필요하게 7950X3D , 4090 이런거 넣고 싶다.? 그럼 인텔 i7 이상 i9 으로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그러면 거의 500~600 수준이 넘어갈듯 합니다만 7800X3D 이상의 성능이 필요하신분들은 제글을 왜 읽고 계신거죠?
잘 아시는 분들은 본인이 원하시는 스펙으로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맨위 그래프에서 보시듯이 5600G가 새로운 컴퓨터를 맞추시려는 분의 최저 성능 한계점으로 봅니다.
그이하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시는 의미도 이유도 없습니다.
A/S 도 끝났고, 저렴해도 저렴한게 아닙니다. 컴퓨터가 느려서 새로 구입하시려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인텔 12세대 이전 컴퓨터 AMD Gen3 이전 컴퓨터들은 쳐다도 보지 마세요...
남은건 금전적인 여유와 활용하려는 목적/용도 가 중요하겠죠
용도에 맞춰 적정 성능을 찾으셨으면 적정한 예산에 맞춰 세부적인 항목들을 맞추시면 됩니다.
CPU 쿨러 비추천은 싱글 타워 공냉 쿨러 / 1열, 2열 수냉
쿨링 성능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공냉 듀얼타워중에서 괜찮은거 고르시면 됩니다. 쓸만한것도 3만원대중반이면 가능합니다. 행사 뜨면 그이하에도 나오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 CPU를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오랜시간 문제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수냉 1/2열 수냉들은 공냉 듀얼타워 보다 쿨링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비싼 가격을 주고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수냉 가실꺼면 최소 360 이상 3열 수냉 으로 되도록이면 누수 보상까지 되는 제품으로 가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요즘 인텔 고성능 CPU가 나오면서 거의 외부 수냉시스템이나 최소한 420수냉을 써야 하는 상황도 있으므로
본인이 고른 CPU 맞는 최소한의 기준 이상의 쿨러를 사용하시길 권장 합니다.
그래픽 카드가 요즘 엄청나게 고가인 상황이라 뭐라고 설명하기도 이게 정답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듯 합니다.
이건 금전적인 여유를 기준으로 적당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찾아 고르시는수밖에 없습니다.
4090이 200 넘어가는건 이건 말이 안되죠.. ㅡ.ㅡ;; 100이라고 하더라도 비싸다고 할텐데 Nvidia가 최고성능을 독점하다시피 하다보니 병폐같은 느낌입니다. 당분간 달러 환율상황도 안좋을것이고 , 연말 다음세대 컴퓨터가 나오면 AI 관련 활용하셔야 할분들은 재빠르게 새로운 방식으로 적응하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업그레이드를 기대하지 마세요..
뭐 지금 그래픽카드가 비싸니까 지금은 그냥 쓰다가 나중에 그래픽 카드 괜찮은걸로 추가해야지, 메모리가 작업하는게 부족한거 같은데 메모리를 추가해야지 , 저장공간이 부족해졌으니 SSD나 HDD를 추가해야겠는데? 이런걸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지금 13~14세대 쓰고 있으니까 여기다 좀더 성능이 올라가겠지..? AMD AM5 보드니까 나중에 새로운 CPU 나오면 그거 장착해서 써야지..? 이런걸 기대하지 말고 구입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CPU가 바뀌면 대역폭도 바뀌며, 그와 관련된 주변 기기들과 동일한 USB 라고 하더라도 스펙이 달라져 대역폭이 차원이 달라집니다. 뭐~ 물론 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쓰는 용도로는 큰차이 없다고 느끼실수도 있겠으나 90~2000년대 시절 인터넷을 하려면 전화 걸어가며 하던 시절이었다가 ISDN이나 고속 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이젠 100Mbps 속도가 기본이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1Gbps 나 2.5 ~ 10Gbps 등으로 발전할수 밖에 없는건 누구나 알고 계신 사실일것입니다. 그럼 내장 랜카드도 그에 따라 달라져야 하고 그와 따른 공유기도 달라져야 하고 차츰차츰 바뀌는걸 염두에 두고 구입하시지 않는듯 합니다. 지금 100Mbps 쓰니까 공유기 Iptime 이면 충분해... 이건 공유기가 허접해서 1G 인터넷써도 달라지는거 없어~ 컴퓨터 바꿔봐야 큰차이도 없던데 조금만 업그레이드 해서 쓰지...
옛날 플로피 쓰던 시절부터 하드디스크를 쓰던 시절을 지나 이젠 SSD를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3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지나긴 했습니다만 중간중간 HDD를 쓰던 컴퓨터를 SSD로 바꿀때 Sata SSD와 M.2 NVME SSD 와 속도차이를 느껴보셨다면 기존 컴퓨터에서는 Sata 밖에 연결이 안되서 SSD구입할때 SATA 방식으로 바꿨다가 컴퓨터가 느려져서 바꾸려고 했더니 M.2 SSD를 사야하는 이중지출하는 느낌의 구입을 최소화 하거나 그런식의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지출이 늘어나는게 오히려 다음세대 컴퓨터가 나와서 바꿔야 할때 한번에 싹 바꾸는게 금전적으로 절약하는 방식일수도 있습니다.
느린 컴퓨터를 짜증내며 참아가며 쓰는것보다 돈 100~200 들여 빠른 컴퓨터로 짜증안나는 환경을 만드는게 절약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넓게 생각하시고 지금 당장의 금전적인 비용지출을 최소화 하는것보다 얻는게 많은쪽을 선택하는것이 낫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지금당장 컴퓨터는 필요한데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니 10만원짜리라도 사다가 일단 써야겠다가 아니라 내가 필요한 업무/작업등이 이런것인데 최소한 이정도의 성능이 필요하겠다 더불어 추후 작업/업무가 확장되거나 하여 컴퓨터 성능이 부족해질부분을 생각해서 구입하는것이 이득이 될수도 있다는이야기 입니다.
최소한 한번 구입하면 몇년은 쓰게되는 컴퓨터 입니다. 많이 실수 하시는 파워나 쿨러등이 그렇습니다. 싸구려 파워 쓰시는 분들 특히나 컴퓨터 고장없이 오래쓰시는분들이 적을것입니다. 여유로운 파워 공급은 부품의 내구성저하를 최소화 해줍니다. 온도 상승은 컴퓨터의 적입니다. 지금당장 컴퓨터가 동작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는데 CPU쿨러등의 투자를 최소화 하는것보다 충분히 적당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팬 소음을 최소화 하게 되는 방향일수도 있으며 동일한 CPU의 성능을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으로 동작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부품하나 하나 더하다 보면 티코 사러 갔다가 그랜져 사온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돈주면 더좋은거 안다고 말씀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컴퓨터에서 가성비를 그렇게 많이 찾는이유가 작은 금액차이가 큰 성능차이로 변하는 구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금전적인 예산에 맞춰 그 성능을 최대한 발휘될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 컴퓨터 전체 구성을 하는것이 상식적인 구매방식이 될것입니다.
이글은 2024년 5월 1일 기준으로 작성한것이므로 최소 2주가 넘어서 이글을 읽으신다면 ,
이미 과거의 정보이므로 본인이 부족한 빠져있는 내용을 찾아보며 정확한 사양의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구입하시길 권해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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