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앞에서 슬리퍼 끌고 갔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누군가는 저건 아니다라며 최소한 예의를 지켜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누군가에게 묻고 싶다.
당신집에 도둑이 들어오면 예의를 다해서 대접하고 이야기 하냐고?
예의란 쌍방이 지켜야할것이지 일방적인게 아닙니다.
또한 윗사람이라고 지키지 않아도 되고, 아랫사람이라고 무조건 지켜야 되는게 예의가 아닐것이고요...
우리는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길건너 범죄가 발생하여 무단횡단을 하며 그걸 막아야 할것인가?
아니면 무당횡단 하는것도 불법이니 길건너 구경만 하고 있을것인가?
어느게 옳은지는 누구나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상식이란 무식하게 법을 지키는게 아니겠죠..
기득권들이 법을 무기로 폭력을 휘두를뿐입니다.
합법으로 위장하고 있을뿐 실제로는 도둑질이며, 사기일뿐입니다.
중요한게 무엇인지 ,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것인지 ,
잘 선택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될것입니다.
500원~1000원 횡령 했다고 처벌받고,
수백억, 수천억 해쳐먹은것들은 무죄 아니면 집행유예로 처벌받지 않는 뭣같은 헬조선에 살고 있습니다.
접대받은 검사들은 99만원 패키지라고 비리를 합법의 테두리안에 넣은 쓰레기들도 있으며,
접대 크게 받은 검사중 면직 처분이 판결로 취소되기도 했죠...
그러나 800원 횡령한 버스기사 해고는 정상?
과연 법이라고 부를게 남아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헬조선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결코 그들이 가르키고 있는 방향에 있지 않은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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