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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부실 심각 ....

by 천경지위 2022. 10. 8.

 

현재 부실이 심각하지 않은곳이 없지만...

금융권 부실이 심각해 지고 있네요..   이미 2020~2021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이익이 컸던 관계로 적당히 메꾸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지난정권말에  예대율 규제 완화라는 큰 똥을 싸놓고 튀었죠.... 

이번정권 ㅄ들이 곧바로 금융권 안전핀마져 뽑아버리면서 ㅄ짓 크게 했습니다. 

뭐 지난정권에 만들어놓은 대출이 1700조를 넘겨버렸고

이중 40%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다중채무자들중...

반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는데요 ... 

그나마 일반 국민들은 1800조~1900조 규모에서 끝나는듯 하지만... 

기업쪽 들어가면 영구채 문제, 재고 문제, 각종 문제들로 답이 안보이는 상황일듯 합니다. 

언제부터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오고 시작될지 모르겠지만.... 

 

제2금융권은 말할것도 없고, 큰 금융권 부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각종 사기질과 기만질로 유지하던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그와 관련된 부실 역시 들어났는데요... 

그와 함께 정상적으로 위장하고 있던  대출 사기와  갭투기로 위장하고 있던  전세 사기 등등 많은 문제가  뭉탱이로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심각한건 엄청난 이익을 보고있던 금융권이라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윗대가리들은 엄청난 상여금을 챙겼지만... 

구조조정도 이미 조금씩 준비중이었었고, 여러가지 자체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던 상황에...

국가 내/외적으로 문제들이 펑펑 터지면서, 거기다 정권ㅄ들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고.... 

아니 해결할 생각 자체가 없는듯 보이고.... 버틸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외환 장난치는거 보니...  답이 없네요...

 

적당히 내년이후에나 슬슬 시작할거 같았는데...  

이건뭐 10월 된지 일주일 지났는데 이모양이면 연말 되기도 전에 장난 아닐듯 합니다. 

각 업계에서 장난치던게 경제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같이 드러나고 있어서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들어난 문제를 일으킨 넘들을 잡아야 좋다고 말할수 있을껀데...  큰놈들은 이미 튀었고, 잡히는건 작은넘들뿐이죠...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문제가 없었던 부분이 없을 정도 입니다. 

 

에휴~ 정치/금융/검/경/판/대기업     이거 뭐 사방이 문제 투성이라 말할 꺼리도 없습니다. 

그냥 전부다 문제입니다.  IMF때는 그나마 눈치라도 보던 정치권이  개판 되고서 국민들 눈치도 안보고 챙기고 있는 상황이라...  국민들 죽어나가던 말던  열차에 챙겨서 싫어 나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실이 심각했는데  커다란 거품으로 가리고 있던게 거품 꺼지면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너무나도 거대해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거기다가 규모가 국내 제한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런저런 문제가 같이 겹치면서 연쇄반응이 장난 아닙니다. 

 

이자 많이 준다고 이상한 금융업체에 소중한돈 맡겨 두지 마세요 몇달이면 되찾는다고는 하지만,

얼마 되지도 않는돈 좀더 이득보려다가 몇달 심적고생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이실겁니다. 

오히려 떨어지는 한화 가지고 목매지 마시고 적당한 외화예금 상품 많으니 적당한 외화 선택해서 넣어두시면 그게 훨씬 이익입니다.   작년 1200원대 이던게 이제 1400원대에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옥의 입구를 통과 했습니다. 이젠 잘못 움직이면 타죽고, 안움직여도 얼어죽는 

불지옥과 얼음지옥에 들어와 있습니다.

 

금융이던 기업이던 문제가 아닌곳을 찾는게 더 쉬울정도로 문제가 아닌게 없습니다. 

곧 시작될 대규모 구조조정이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흐름으로 보면 그다지 멀어 보이지 않습니다.

 

준비하세요...  조그만한거에 목숨걸지 마세요.. 

어느것도 생명줄이 되어 지켜줄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여지껏 살아온 시대에서 만나보지 못한 지옥(불황)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지금까지 흐르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 할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 의심하고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마지막까지 의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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