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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헬조선 문제점

by 천경지위 2022. 1. 12.

 

#1. 출산 - 출산비용이 200~300 정도 들어갑니다. 기본 검사나 기본적인것만 했을때 그렇고 임산부 마사지나 출산후 조리원등을 생각한다면 정말 500~ 1000만원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누군가 도와줄 사람들이 없는 부부들은 정말 힘든 상황이 될것입니다. 애기 분유값이나 애기 옷들이야 부부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하지만, 

맞벌이라도 하려고 하면 애기 봐줄 사람이 없는경우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ㅡ.ㅡ;; 

 

#2. 유아 - 유아원, 유치원등의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 일하려는 생각을 가진 여성이 일하려면 애를 봐줄 기관이 필요한데 불행히도 국내 아기를 가진 여성이 맘 편히 일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없죠.. 거의 퇴근시간 맞춰 애기를 데려와야 하는 곳뿐입니다.  

ㅡ.ㅡ;; 이제 부모가 아이를 훈육시킬수 없는 법이 만들어졌죠..  아이를 가르치려면 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벌이 필요한경우가 발생합니다. 이후를 위해서죠..   청소년 범죄가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생각해본다면 ... 

이미 아이에게 힘쓸 여력이 부부에겐 더이상 없다고 봐야합니다.

경제적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맞벌이로 몰아가고 있으면서,

정작 아이는 키우기 힘들게 만드는 제도 ... 

 

#3. 초등, 중등, 고등 - 이미 대입을 위한 대입에 의한 학교과정에서 대학교가 무너지면서 의미가 없어진 

인성교육이나 그이상을 바랄수 없는 개떡같은 교육환경, 힘있고 돈있는 집 아이는 다른 아이를 못살게 굴며 별짓을 맘대로 하고 다녀도 별문제없고... ㅡ.ㅡ;; 오히려 돈없고 힘없는 집 아이는 피해를 당하고도 도망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교육기관이 더이상 교육기관으로써 역활을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런상황에 엄청나게 문제가 커진 청소년 범죄가 과연 해당 청소년만의 문제로 봐야 할것인지... 단순히 처벌만 크게 한다고 문제가 전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것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대입의 의미가 퇴색되어진 지금 정말 아이를 위해 가정교육으로 시험으로 교과과정을 넘기고 적당히 여행이나 다른걸 가르치는게 훨씬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초등교육 평가없는 교육한다고 지럴하면서 ㅡ.ㅡ;;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라는거지 평가없이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건데 어느수준인지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야 할텐데 ㅡ.ㅡ;; 그져 탁상행정을 넘어선 생각도 안하고 진행되는 교육과정인것 같습니다. 이후 중학교만 되면 바로 괜찮은 고등학교를 가야 괜찮은 대학교를 갈수 있다는 생각에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정말 아이들 인권은 사라진 교육은 사라진 지식 주입만으로 대학교 대학교 ㅡ.ㅡ;;; 

정작 대학교 졸업한 일반인은 대기업및 정부의 노예일뿐 ㅡ.ㅡ;; 

 

#4. 각 대학들의 특성이 사라졌던 과거 줄어든 학생수에 무너지는 대학들이 1년에 수십곳 ㅡ.ㅡ;; 

직장생활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99% 직장생활에서 대학과정이 정말로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지요.. 대학을 위해 수천만원의 빚을 지고 시작하는데 정작 제대로된 직장 잡기도 쉽지 않고 그빚을 없애기 위해선 몇년을 힘써야 할지 모릅니다. 

 

#5. 남/녀 - 과연 이게 남/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권의 남/북갈등, 지역 갈등, 세대 갈등... 등을 부추기면서 자리잡았던 양쪽 쓰레기들이 만들어낸 또다른 갈등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중 일어난 남/녀 갈등이라고 했던 부분들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였었죠.. 

정말 문제였던 부분들은 그냥 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범죄였고요...   무너진 검/경이 힘있을수록 법을 우습게 알도록 만들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 이란 개소리를 들먹이면서  정작 각종 성범죄에 가장 취약한곳이 지들이면서 ㅡ.ㅡ;; 힘없는 일반인들의 생활을 더욱더 힘들게 만들어 가고 있죠...   정작 이런소리하면서 담당해야할곳이 여성관련문제가 발생하면 조용한곳이 해당기관들인것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서 1년에 1조를 넘게 쓰면서 하는짓없고, 여성문제 들먹이면서 정작 여성문제는 뒷전이고, 능력도 없는것들 윗자리에 앉히려고 발악하는것들일뿐...  그돈의 반만 여성들에게 나눠서 지급해줬으면 해당문제 대부분 사라졌겠네...   여유가 있는데 누가 개같은 상황에도 참으면서 직장다닐까...?  여유가 없으니 참는거고,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피해입는것뿐  여성만 피해를 입는가? 힘없으면 남자도 피해입고 가장많이 당하는 사람은 남성이 훨씬 많을텐데...  에휴~~

 

#6. 가정 경제 - 의식주 문제 

그나마 가장 문제가 적은게 옷입는것일듯 하네요... 저처럼 돈없으면 좀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입을만한 저렴한 옷들을 선택하고, 여유가 되면 괜찮은 제품 메이커등을 선호하기도 하며, 풍족하다면 명품이나 다른곳에 눈을 돌리면서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합니다.  

먹는 문제도 비슷합니다만 비중이 상당히 차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래 먹는 비중이 높을수 밖에 없으나 여유로운 또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비용지출이 상당히 올라갈수 밖에 없으니까요...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주택문제는 ㅡ.ㅡ;; 국토부를 시작으로 관할관청및  LH, 시공사, 시행사, 감사등의 비리들로 인해 비싼가격은 둘째치고 제대로된 주택이 없네요.. 층간소음에 부실공사도 심해서 짓던 아파트가 무너져 내리고 ㅡ.ㅡ;; 

얼마나 주택을 개떡같이 짓고 있는지 알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은 천정이 없을정도로 올라갔는데도 그렇게 지을정도면 후분양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고... 

 

#7. 정부 비리 - 세금을 각종 기업들에 나눠주면서 , 기간산업들을 민영화한다고 지럴하면서 사기업에 세금을 들여붓고 있습니다. ㅡ.ㅡ;; 여의도에서 할일없이 세금 훔쳐가는 넘들은 둘째치더라도 정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종 쓸데없는것들도 많고 무의미 한것들도 엄청나죠.. 그러나 감사에선 ㅡ.ㅡ;; 걸리는게 없습니다.  X같은 상황입니다. 

 

#8. 무너진 법치국가 - 검/경/판 들의 비리및 각종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나라 법률은 4가지만 남은것 같습니다.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유력 무죄, 무력 유죄....   힘없으면 유죄고 , 돈없으면 유죄인 헬조선입니다. 

 

#9. 무너진 경제 - 각종 법률로 ㅡ.ㅡ;; 성인들의 생활을 힘들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SNS 검열이란 듣도보도 못한 독재국가에나 있는 법률부터, 개인 사생활을 개인 문제를 위법적인 잣대로 만들어버리고 있는상황입니다. 결국 남/녀 갈등인듯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젊은 사람들 살기 힘들게 만들어 싼값에 노동력 착취하려는 활동일 뿐이죠..  이러한 움직임이 수십년 이어져오고 있다는게 더 큰 문제겠지만요... 

인지하고 있으나 너무나 거대하여 개인이 어찌할바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연4000억 매출이하의 기업을 물려받는게 상속세가 없는 헬조선

몇억짜리 집을 물려받아도 각종 세금을 못내 강제로 경매당해야 하는 헬조선

 

힘있거나 돈있는것들이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 것을 훔쳐가면 비즈니스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힘있거나 돈있는것들 가져가면 범죄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10. 폭력 - 폭력에 익숙한 사회 

학교폭력 - 힘있는 넘들이 휘두르는 폭력에  힘있고 돈있는것들 자식들은 보호받고 , 힘없고 돈없는 집안 아이는 외면 받는 학교생활 남/녀 불균형에 의한 여성 위주의 교육으로 상대적으로 압박받는 남자 아이들 ... 

가정폭력 - 다행이 특정 일부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극소수입니다만...   반대로 폭력을 없애려다 가정교육이 불법이 되어버리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사회가 가정에 대한 폭력이라고 봐야할것입니다.  덕분에 청소년 사회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아버지가 휘두르는 폭력이었으나 90년대 거의 사라졌다고 보여지고요.. 이후 사회에서 가정으로 압박하는 폭력이 문제시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책임은 지지 않으며 부모잘못인양 이야기 하며  힘없고 돈없는 부모로써는 어떻게 할수 없는 상황으로까지 몰아가는것 같습니다. 

사회폭력 - 특히 직장에서 상사가 잘못한 부하직원에게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언어폭력, 비난, 인신공격... 등등  너무 익숙해서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점점 사회는 구조조정등 여러가지 사유로 힘있는 것들은 사람을 쉽게 자를수 있게 만들어 놓고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80~90년대 10명이 하던일을 7명이 하게 만들고, 7명이 하던일을 요즘엔 5명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기계적인 발전및 여러가지 주변 여건들이 효율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줄어든 부분도 있겠으나 사실 비용 감소를 중심으로 이뤄진 부분이 대부분일것입니다. 

법이 아닌 폭력 - 힘있고 돈많으면 무죄   힘없고 돈없으면 유죄가 되는 법률이 되어버렸습니다. 

힘있고 돈많은 넘들이 힘없고 돈없는 사람 것을 빼앗으면 비즈니스가 되어 당연한것이 되어버렸고,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이  힘있고 돈많은 사람 것을 빼앗으면 범죄가 되는 사회.. 

 

 

#11.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안도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해결할 생각도 없다는게 문제겠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그냥 살면 되는것인가... 

태어나면 적당히 놀면서 유아기를 보내고 적당한 교육과 적당한 대학졸업후  쥐꼬리만한 월급주는 직장 다니면서 결혼이나 집같은건 구입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나이 40이 다되도록 부모님집에 얹혀 살면서 적당한 취미생활이나 하다가 부모님들 나이를 들어 돌아가시고,  형제자매들은 자기들 생활 유지하는것도 힘들어 주위를 돌아볼 여력같은건 없고 ,

그져 혼자 쓸쓸히 죽음을 기다리는 생활을 영위해야 하는듯 합니다. 

그나마 죽을때 화장하는데 70~100만원정도 비용이면 가능합니다.  그나마 생활이 어려운 분들(지자체에 등록되신분들에 한해)은 이 부분은 대부분 지원받을수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 이전이 문제일뿐...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문제가 없는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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