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다음단계 TDS 와 GDS가 진행중입니다.

TDS (Total Debt Service) Ratio 

이건 지금도 어느정도 감이 오실듯 합니다.  즉 대출과 관련되어 모든게 연관됩니다.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신용대출, 이미 대출 받은 기 대출들이  새로운 대출을 추가로받는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연봉에서 제한되는 대출이 모두 영향받게 됩니다. 

요즘 원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죠? 다른 은행들과 연계가 되었죠... 무엇을 위한 밑바탕인지 인지 하셔야 할것입니다.

 

사채는 미래로 나가는 길을 파괴하는 행동이라는것을 인지 하셔야 할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보험도 잘 파악하셔서 잘 모르는 보험은 약관및 상황등을 미리미리 파악해두셔야 할것입니다.

몇년뒤 바뀌는 금융체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보험사가 나올수도 있을것입니다.

DSR 관련해서 2017년인가 부터 글을 쓴거 같은데 2020~2021년 이제 체감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계획 연기, 시행 연기 하더니 결국 21년 3월26일 시행하는군요...  

4월부터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겠군요... 

 

이제 조금 생소할수도 있는 GDS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Gross Debt Service (GDS) Ratio

이제 집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 받는것에 대출금+이자만 생각해선 안됩니다.  재산세를 낼수 있는지 , 난방비등의 관리비를 낼수 있는지를 감안하게 됩니다.  즉 연봉에서 대출금+이자+재산세+관리비.... 등등을 모두 포함하여 계산이 들어갑니다. 

이자가 올라가면  당연히 대출금이 줄어들었죠.. 그와 더불어....

재산세가 올라가면 대출금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관리비가 올라가면 대출금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자동차가 연식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듯이~ 

집도 연식에 따라 가격이 내려갈것입니다.

 

달라지는 금융환경에 미리미리 적응하셔서 힘들어지는 상황을 막으시길 기원합니다. 

글은 2021년초 지금 쓰기는 하는데 TDS/GDS가 일반적용되면서 실제 체감 되려면 몇년이 걸릴런지....

지금 벌어지는 거품과 도박에 허우적거리는 상황에서

경제상황의 민낯을 마주할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