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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세대갈등은 없다. 만들어진 갈등 ㅡ.ㅡ;;

by 천경지위 2017. 7. 8.



자유당시절 쉽게 정치권을 차지하기위한 프레임이 빨갱이였습니다.  적대적인 세력을 쉽게 처리하고, 자기들의 기득권을 유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어왔죠...  

이후엔 지역감정을 부추겼습니다.  영남 vs 호남 , 수도권 vs 지방 .. 등등  우스운게 그거에 휘둘리는 개,돼지들 .... 

개, 돼지들 이란 소리를 들으며,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까지 노예교육을 받아오며, 틀속에 갖혀있는줄도 모르는 개,돼지들이 되어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요즘 만들려는 갈등이 세대갈등을 부추기는듯 합니다. ㅡ.ㅡ;; 청년일자리 없다.  이게 중/장년층 세대때문은 아니죠 ㅡ.ㅡ;;

해외로 빠져나간 수많은 일자리들...  줄어드는 일자리가 그들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모이론이요..? 그런거에 속으며, 개, 돼지들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음모가 있다는걸 모르는 이들은 점점 사람으로써 서있는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는 사람자리에 있으니, 개,돼지들이야 어떻게 되던상관없는 일인가요..?  크게 바보면 서있는곳이 사람자리가 아니라 그저 약간 높은 개,돼지들의 자리일뿐일것입니다. 넓게 볼수 있는 사람은 넓게, 멀리 볼수 있는 사람은 멀리... 이야기를 해줘야 할 지식인층들이 개,돼지를 사육하는데 나는 사람이니까? 하고 안주를 하는것인지 자기가 서있는 자리도 개,돼지의 자리인지 인식하지 못하는것인지... 


한가지를 살펴볼까요.? 로스쿨제도 -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나와야 하는 돈없으면 진행하기 어려운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로스쿨제도 좋다에 속아 그좋던 고시제도를 폐지해버렸습니다. 더이상 고졸 판,검사는 볼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고시제도가 나쁜게 아니라 고시제도를 이용하며 뒤에 숨어있던 넘들이 나쁜거였죠... 자기들 그룹에 속한것들 시험보기 쉽게 만들어 그쪽 라인 합격률 높여놓고, 자기라인 위로 끌어올리는 행동들이 그동안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죠... 

이런걸 환영하는 개,돼지들을 보고 있으면...  아~ 정말 머리는 장식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비리가 있어도 더 심한 제도가 로스쿨제도고, 사그룹이 생겨도 더생기는 방식이 로스쿨제도일텐데 말이죠... 


과연 대학교 나와야 하나요.? 일하시면서 대학에서 배운거 써먹는곳이 얼마나 되는건지...  

7~80년대만 해도 OJT 사내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거의다 자격증을 미리 따야하고, 신입을 뽑으며 경력을 요구하고 ㅡ.ㅡ;;  그걸 당연시 생각하는 개,돼지들은 그들에게 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세대들이 잘못한건 딱하나죠... 초,중,고,대  수십년의 교육을 그저 학교에만 맞겨두고 살기힘들게 하루하루 벌어먹었다는 거죠...

아니 이마져도 그들이 그렇게 만들었던거죠... 인건비를 수십년동안 그상태로 유지시키면서 그게 당연한듯이... 

예전에 한가정에서 한사람만 벌면 그 가정이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엔 맞벌이를 해도 힘든지경에 와버렸습니다. 


씀씀이나 늘어나서 그렇다.? 물론 예전에 쓰지 않던 물건들을 사용하고,...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예전엔 지불하지 않던곳에 비용을 지불하게 만들고, 예전엔 내지않던 세금들이 늘어나고... 

살펴보면 수십~수백억 버는것들은 세금을 감면받고 내야할 세금을 줄여주는 제도들을 운영하면서 개,돼지들을 늘려가고 있을뿐입니다.


어떤일을 하는데 누군 1년에 수백억 벌고... 누군 최저임금을 1600만원 금액을받고 잘못되었다는걸 인식하였으나 당연한것이 되어버린...

그렇다고 수백억 연봉받는것들이 수백억원어치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사장이라고 하니 이사라고 하니 ㅡ.ㅡ;; 당연한것이 되어버린...

이사가 일하는게 뭐있다고 사장이 뭐하는게 있다고 말단 비정규직에 비해 수백배를 받아야 하는 자리인가요..?

회사주니까? ㅡ.ㅡ;; 주식회사에 사주가 누굴까요..? 사장이 주인인가요.? 사장은 월급쟁이 일뿐입니다. 사주는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죠 그사람들은 사주로써 주식배당을 받으면 됩니다.  10%내외 갖고 있는것들이 사주일수는 없죠... 

6~70% 갖고 있는 개미들은 그져 -0- 그게 당연한것처럼 주식배당을 제대로 못받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모든 이익은 사주도 아닌 몇사람이 독점하며, 손해는 직원들과 개미들 주식을 갖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눠 손해를 봅니다. ㅡ.ㅡ;; 


개,돼지를 벗어날 제도들은 하나씩 하나씩 막으며, 그틀을 점점더 벗어날수 없도록 만들어 가고있다는걸 모르는지... 그저 방관만 하고 있을뿐입니다. 지식인들은 더이상 지식인들이 아니고 그저 부역자가되어버렸으며, 그들에 투쟁하는것이 아닌 그들에 발밑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설자리가 없는것인가요..? 누군가 설자리를 없애버린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옛날 미국 흑인 노예제도가 있었을 무렵을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식당, 화장실... 등등 수많은 곳에서 백인이 사용할수 있는곳과 흑인이 사용할수 있는곳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흑인이 사용할곳이 없는게 아니었죠.. 흑인이 사용할수 없게 만들었던것이었습니다. 이런것들의 갈등을 세대갈등으로 뒤집어 씌워버립니다.

너희 부모가 흑인이니까 너희도 흑인인것이다. 그게 잘못이다라고 그들의 기득권층이 가르치며 수십년을 그렇게 만들어갔었습니다.

과연 그문제가 흑인부모를 둔 자식의 문제였습니까.?  흑인부모의 잘못이겠습니까? 


요즘 이런식의 프레임이 만들어졌습니다.  너희 부모들이 가난하니까 너희도 가난한것이다.  

??? 노예교육을 받은 일부 개, 돼지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릅니다. 맞는말이잖아? 라며 되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난한집의 부모들이 전부다 게을러서 일을 안했나요.?  그분들이 사고만 쳐서 빚만 지는분들이었나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으며, 오히려 자식들 잘못된 길로 가지말라고 말리셨던 분들이십니다. 

그동안 제대로된 노동임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 이실뿐입니다. 

그분들의 한가지 잘못된점은 그져 하루먹고살기 힘들어 초/중/고/대 학교 조금이라도 좋은 학교 나오면 좋아질것으로 예상하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틀안에 갖혀있었다는 것뿐입니다. 


최소한 개, 돼지가 되지 않도록 그틀을 깨야 할것입니다. 

시민으로써 식민시절부터 내려온 교육제도 안에서 벗어나야 할것입니다.

틀안에 맞추는게, 틀안에 가두려는것이 결코 교육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저 식민교육을 받고 살아온 개,돼지일뿐이라는걸 스스로 인지하고 그틀을 벗어나는길만이 미래가 있을뿐입니다.


빨갱이, 지역감정, 남녀불평등, 세대갈등...   생각의 차이나 여러가지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것으로 보고 잘못된것으로 받아들이는 상식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있지도 않은 틀안에 스스로 갖혀 개,돼지가 되어가는 세상속에서 ... 


있지도 않은 사춘기를 만들어 10대의 방황을 반항으로 인식시키고, 그걸또 당연한듯이 만들어버린.... 틀안에서 갖혀있던 부모세대들의 잘못은 그틀을 벗어나지 못한 죄일뿐입니다.

남녀차별또한 차별과 차이를 구분못하는 어리석음에 섞여 남녀갈등을 만들어내고있는 것들 ㅡ.ㅡ;; 또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한 개,돼지 들일뿐이겠지요...  

잘못되어왔으니 그게 당연한것이 되어버린 세상속에서 삐뚤어진 세상속에서 똑바로 바라보면 삐뚤어진게 세상인지 내가 삐뚤어진것인지 모를지경이되어버렸습니다.  도깨비 도로라고 있죠 지형이 나무들이 그렇게 되어 마치 똑바른 길인것처럼 인식되는 곳에서 기울어진것임을 인식하고 그걸 벗어나야만 똑바른 세상을 만나실수 있을것입니다.


개,돼지들은 개, 돼지를 뽑아야 합니다. 사람새끼 뽑아봐야 개,돼지 잡아먹을 생각밖에 안합니다.


방관자중 한사람으로써, 개,돼지중 하나로써 삐뚤어진 세상을 똑바로 보고있는것인지, 내가 삐뚤어진것인지 모르는 사람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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