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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대한민국은 경제위기가 아닌 불평등의 사회체계의 위기

by 천경지위 2017. 5. 26.



곧 2017년 하반기부터 터질 문제는 단순한 경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10여년간 더 크게 만들어온 문제도 있고, 

그전부터 만들어왔던 사회전반적인 불평등, 불공평, 불공정, 불합리의 문제가 경제적인 문제로 나타나는것뿐이죠... 

그런 문제가 환경적인 문제를 만들어 50~100년후 나타나기 시작하겠죠... 그때는 남/북극 빙하가 녹는다는 수준의 멀게만 느껴지는 문제가 아닌 직접적으로 병에 걸리고, 사람이 사는 환경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할것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면서 큰병이 들었던 문제도 있고, 위험한 문제부터 이런것들을 환경적인 문제로 분류할수도 있겠죠...


지금 이야기를 하려는건 향후 5년~20년간 일어날 사회문제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지난 10여년간 죽어라 집값들을 올리며, 최저임금은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인간적인 부분을 신경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며,

물가는 최저임금이 몇배인 나라들과 경쟁하며 세계6위의 물가를 자랑(?) 하는 도시를 갖게되었습니다.


저금리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또한 불러온문제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또한 양극화를 만들어 높은사람은 낮은사람의 몇배를 부담하도록 불평등/불공평의 문제를 만들고 있죠, 비정규직을 확대하며 최저임금을 받는 직업들이 80%인 상황이며, 정규직은 20%정도만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문제가 아닌 비인간적인 사회문제로 앞으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고위험가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제가 위기가 심해짐에 따라, 노령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 부류별로 갈등이 상당히 심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실제 범죄로 다가오는 문제를 낳습니다. 

내일을 생각할수 없는 노령인구가 일으키는 범죄가 늘어나며 교도소가 부족해지는 문제를 다시 만들게 될것입니다. 

교도소가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되는 노령인구가 늘어난다는것이죠... 앞으로 몇년 지나면 슬슬 나타날 문제가 될것이며,

고위험 가구들의 경제가 무너지면서 자살자가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경제가 무너지면서 자영업쪽도 무너지게 되고 그러면 최악의 선택을 하게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는문제가 근시일내로 나타나겠죠,

내수경제가 무너지면서 무너지는 중소기업들이 생기면서 고위험 가구를 또 만들어 내기 시작하게 됩니다. 


몇년후 노령화인구는 50%가 넘어가고, 결혼은 점점 안하게 되고, 젊은 사람들은 줄어들어 더이상 일자리문제가 아닌 일할사람을 찾게 되는 시기가 5년후부터 시작되기 시작할것입니다.  


쥐새끼와 닭대가리를 욕하는 이유가 있죠 ㅡ.ㅡ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경제문제 하나만 있던 나라였는데, 4대강 파해치면서 녹조를 만들고 환경을 파괴하며, 땅팔아먹으려고 자연보호구역을 줄이면서 집들지으면서 산림구역도 파괴하며, 학교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으로써 아이들역시 갈등으로 만들어 이지매등이 늘어나고, 국정교과서를 시도하면서까지 교육제대로 파괴하려고 시도했으며, 어리석은 엄마들은 그저 좋은대학 좋은 직장을 외치며 어리석은 교육의 세상으로 아이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었죠... 


윗넘들은 어떻게든 자기들 자식들 군대 안보내려고 했고, 외국 교육을 받도록하며 우리나라 정서와 거리가 먼것들을 들여오기 시작합니다. 검은머리 외국인들은 사회 전반을 장악하기 시작했으며, 그러한 계층간의 갈등은 이러한 문제를 확대시키는것들이었습니다.

대기업들은 이익을 다른나라로 빼돌리고, 세금 안내려고 조세피난처로 이동시키고 별짓을 다하며 국내유통되는 돈을 씨가 말려버렸습니다.

뇌물로 챙긴 윗대가리들은 편안한 삶을 영위하며, 국민들은 나몰라라 했을뿐이고, 평등을 만들어야 할 법관, 검찰에선 돈의 노예가 되어 그러한 세상을 부추겼습니다. 


앞으로 세대간의 갈등, 없는자들의 경제갈등... 등등 여러가지 갈등들로 일어나는 불필요한 범죄들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사회가 걱정되는군요.


진실을 이야기하고, 세상을 앞서가야할 언론들은 그런 국민들을 어리석음으로 몰아넣는 일에 앞장서며, 갈등을 부추기는 행동만 할뿐이고요..


환경, 사회, 경제가 조화를 이루어야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을텐데말이죠.... 


그저 돈없고, 나이먹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앞으로 점점서 살기 힘들어 질것이고, 그나마 돈많고, 젊은 사람들, 깨어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 오게 되는점은 희망적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살아남을 사람들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게될 세상은 신경쓰지 않으며, 지금도 언론은 집값집값집값 -0- 오른다고 지럴들하고, 그거에 속는 어리석은 국민들은 어떤 낭떨어지가 기다리는지도 모르고 집집집 하며 어리석음을 앞세워 따라가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수조원의 이익들을 내면서도, 채용은 안하고 있으며,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기업은 정말 극소수만 있는상황입니다. 과연 그들은 국민들이 다죽어나가더라도 자기들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다른 나라에 투자해놓은 상당한 재산들이 그들을 지켜줄것으로 생각하는가봅니다. ㅡ.ㅡ;; 과연 대한민국이 망가진다면 그들이 믿고 있던것들은 다른나라 기업들의 후발공격에 살아남을수 있을꺼라고 어리석은 생각들을 하고 있는것인지...   현대자동차를 보면 뻔히 알수 있는것인데, 과연 국내 현/기 자동차가 휘청거리면 외국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그들보다 나은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들보다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과연 대한민국이 없는 상황에서 외국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단 한번의 휘청거림으로 무너질수밖에 없는 뿌리 없는 나무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못하는 우리나라 재벌3세~4세들은 장기적으로 기업을 오히려 망가뜨리고 있다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선 정권은 앞으로 몇개월은 있어야 자리를 잡기 시작할텐데 그때부터 터지기 시작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 짐작하기 어려울뿐인것 같습니다. 과연 미래가 희망적인지, 얼마나 암울할지 짐작되지도 않습니다. 

다만 현세대의 희생으로 후세대들의 살길이 보이는 점은 조금이나마 희망적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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