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모션 센서 라이트

개인적으로는 저렴할때 1달러 정도에 구입했는데 , 요즘 환율도 개판이고 여러가지 상황상 가격이 조금 올라가 구입하기엔 애매해진 가격대가 되었습니다. 

일단 USB-c 타입 충전포트 지원으로 최근 모바일 기기들의 추세를 따라가고 있어서 충전하는데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내장 배터리가 소용량이라 오래 쓰지 못할것으로 예상 했으나 실제로 모션센서를 이용한 라이트 켜지는 시간이 15~16초 정도라 오랜시간 동작하지 않는 제품의 특성상 또 설정에 따라 좀더 강한 광원이 있는경우 동작하지 않아서 배터리가 세이브 되는 등의 방향으로 사용하는경우 일반적인 사용에서 한달은 넘게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장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잠깐 연결해두는것만으로 금방 완충되는 모습에 쉽게 쉽게 사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또한 하나정도가 필요한곳에 2~3개 정도 배치해두어 부족한 광량과 다른 제품 충전하는동안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신다면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광량이 쎄지 않아서 밤에 화장실 찾아가는등의 동선에 배치하는등의 용도로 활용한다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느낌일듯 하며, 어두운 위치의 서랍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창고등에 배치해두신다면 만족스러움이 올라갈것으로 생각됩니다. 

광량과 상관없이 동작할수 있는 설정과 밤에만 동작하는 설정의 경우 많은 광량이 인지되는경우 동작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Off 상태를 포함 4모드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모드 설정(파워 겸용) 버튼 하나만 있으며 상당히 가벼운 제품 무게는 동봉되어 있는 자석 스티커를 이용하여 기본적으로 철제류에 부탁하여 사용하기 좋으며, 철제류가 아니더라도 동봉되어 있는 철판 스티커를 이용한다면 일반적인 목제, 프라스틱 제품에서도 스티커를 부착해두어 탈/부착 하며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을것입니다.  

제품 가격이 높지 않은 설정으로 대충 저렴하게 구매 대충 쓰다가 고장나면 버려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하시는걸 권장하게 될듯 합니다. 

 

센서 동작에 큰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100이면 100 동작을 보장하는 느낌은 아니므로 중국산 특유의 센서 동작은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신 2~3개 배치 하므로써 또한 크기도 10, 20, 30, 50등의 다양한 크기를 지원해 필요한곳에 따라 적당한 크기를 사용하신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광량이 많은 느낌은 아니므로 감안하셔서 선택을 하셔야 할듯 하며,  밤에 자다가 불을 켜면 눈뽕이 맘에 안드시는분들에게 적당히 사용하면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차량, 마당 진출입 조그만한 광량이라도 도움이 될만한곳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할것으로 기대되며, 딱히 방수 형태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물이 좀 튀긴다고 크게 문제될듯한 구조도 아니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예상되진 않습니다. 

제품 자체 무게가 무겁지 않아서 자성 스티커등의 활용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하기에 부담 되는 가격도 아니라서 몇개쯤 구비해두고 막 사용하기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부족한 광량과 작은 배터리 용량등은 사전에 활용하시려는 용도에 맞는지 미리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신다면 실망할정도는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