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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mart

by 천경지위 2021. 7. 8.

 

스마트 (Smart) 

요즘처럼 힘든 상황에 더욱도 돌아보게 되는 단어인듯 합니다. 

구체적으로 측정 가능하며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를 시간안에 해결하는게 스마트겠죠?

 

Specific 특별하게? 구체적?

목표를 세울때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 목표를 세운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겠죠... 

그래놓고 되는데까지 ? 

목표 실현에 필요한 인원이나 특정인물이 필요한지 ,  인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장기적으로 전략가치가 어느부분에 있는지, 우선순위는 어떤것인지... 

 

산을 오르겠다? 이런건 스마트한 목표가 될수 없죠.. 슈퍼맨이 아닌이상...

XXX산 정상에 오르겠다? 이런것도 부족합니다.

XXX산 정상을 몇달안에 오르겠다.   스마트하게 계획을 잡는다면 

XXX산을  몇월 몇일쯤 몇시에 출발해서 몇시간에 걸려서 정상에 도착할것이다. 

 

 

TPO에 맞는 특별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는게 먼저 일것입니다.

 

 

Measurable 측정 가능한?

막연하게 좋아졌다?  측정할수 없다면 잘하고 있는지? 계획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경로를 수정해야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것 외에도 , 데이터를 수량화 하거나 , 진척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 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접근할것인가?

믿을수 있고 검증 가능한가? 

합리적인 목표의 단계별로 어느부분이 충분하고 어느부분이 부족한가?

목표 달성을 어떻게 판단할것인가?

 

예를들어 산 정상을 오른다는 목표가 있다면... 

시간당 걸어야 하는 거리와  시간당 걸을수 있는 거리가 먼저 계산되어야 겠죠... 

여기서 주의할것은 평지를 걸을때와 산을 타며 오를때 경사도에 따라 

오르는 경로에 따라 엄청난 오차와 차이를 이해하고 목표를 삼아야 스마트한 목표가 나올것입니다.

그럼 전체 올라야 할 거리는 어느정도고  나의 체력등을 생각했을때  시간당 어느정도 오를수 있을것이고

휴식이나 음식물(에너지)등을 생각해 짐이 늘어나는것과 그에따른 오차를 생각하고 여유를 생각하며,

올라가는 시간과 내려오는 시간을 생각해   출발예정시간을 정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그저 아침에 아무생각없이 오르다가 정상을 밟고 내려온다는 생각이나  적당한 시간까지 올라가다가 적당히 내려올것인지 등의 계획은  결코 스마트하지 못합니다. 

 

 

Achievable 달성 가능한? Attainable 이를수 있는?

감정에 휩쓸려 설득력 없는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삼아봐야 의미없는 작업이 될것입니다. 

내적 한계나 외적 한계도 알아야 할것입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단계는 무엇인가?   목표 달성을 위해 통제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

이전 성과와 비교해 현실적인가? 이전 사례는 어떠한가?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방해 될수 있는 외/내부 요인은?

 

산을 오를때 나의 체력이나 이동할수 있는 수단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내 체력이 뒷받침 없는데 몇시간 안에 정상에 오르겠다라는건 의미없는 외침일뿐이겠죠.. 

산이 외국에 있는데 내전이 일어나 갈수 없는 상황에  목표로 삼아봤자  의미가 없을것이고요.. 

산에 케이블카가 있어서 중간까지는 또는 정상까지 쉽게 갈수도 있을것이며, 

몸이 안좋아 계획을 잡는것 자체가 무의미할수도 있을것이며, 

다른사람과 함께 움직이는 경우 생각해야 할 부분까지  여러가지 요인을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할것입니다. 

 

Realistic 실현 가능한 Relevant 현실적이고

결코 도달할수 없는 목표를 세우면 팀은 더이상 노력하지 않을것이며 100%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W 언제가 목표에 도달하기 좋은 시기인지? 산에 오른다면 봄/가을쯤이 움직이기 좋다고 할수도 있겠죠...

과거엔 체력이 되지 않아 불가능했다면, 여러가지 운동등으로 이후 가능한 상황이 될수도 있으며,

이를 위해 같이 움직이면 좋을  사람이나 조언등을 들을수 있는 사람등  목표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유리한 인물들을 생각해볼수도 있으며,    장기적인 전략으로 촉진할것인지?  얻을수 있는것은....?  최악의 실패했을때까지의 상황을 생각해서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삼아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계획조차도 무의미하며 불필요한 행위가 될것입니다.

 

Time-bound (기한내) 

어떠한 계획이든 기한이 있게 마련입니다.  어떤 목표는 여유가 있을수도 있으며,  어떤 목표는 여유가 전혀 없을수도 있겠죠..  기간내 성취 가능한것인지?  목표 달성까지 가능한 가장 긴 시간과 짧은 시간의 비교  과거에 비슷한 기간동안 할수 있었던 성취를 생각해볼수 있으며,  현재 진척 상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점검할 필요도 잇을것이며, 

진행중 생각과 다르게 계획에서 벗어날수도 있을것입니다. 

 

산에 오르다 진귀한 생물을 보고 따라갔거나 정해진 노선을 이탈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으며,  중간에 눈이나 비가와 원래 계획과는 달라지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며  부상등으로 원래 계획과 벗어나 있다면 이후 어떻게 할것인가?

진척이 느려지거나 빨라질수 있는 시기나 상황이 있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스마트 하게 포기가 빠를수록 이후 상황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투명한 형태로 활용가능한 정보를 통해 신중히 계획하고 최선의 경로를 점검하며 진행해야 할것입니다.

Smart는 장기적으로 타당할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들도 있을것입니다. 

감정적인 문제라던지, 이타적인 부분에 있어서 Smart 찾다가는 주위에 사람이 남아나지 않겠죠 ^^;

 

개인이나 파악이 가능한 소규모 팀정도에서 가능할것입니다. 

회사의 원대한 목표나 세부적인 성과나 능력을 파악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Smart를 도입할수는 없습니다.

능력과 성과를 세부적으로 추적할수 있다면 Smart는 더 큰 영향을 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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