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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oftware

[소식] 윈도우 11 ( Windows 11 ) 모습 및 소개

by 천경지위 2021. 6. 25.

Windows 11 이 한국 시간으로 24일 24시에 발표 되었습니다.  정식 출시는 (3분기)가을쯤 예상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첫만남 시작버튼 화면 입니다.  여러 아이콘들을 중앙으로 배치하여 좀더 빠르게 접근하도록 했다고 하지만 다아시겠지만 애플 OS 따라한 느낌...   초기 작업표시줄이 하단 중앙으로 배치되었습니다.  마우스 이동경로가 짧아지긴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설정에서 좌측(예전방식)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제 3사의 위젯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위젯으로 입맛에 맞게 설정해 사용하셨던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것 같습니다.  저같이 위젯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겐 그런가보다... 

 

시작메뉴 ^^; 구형방식도 보여드리고 시작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가 그리드 레이아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불편했던 리스트 메뉴가 사라져서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올지 어떨지는 실사용을 해봐야 정확한 판단이 될듯 합니다.

또한 전원관련 기능들은 우측 하단으로 이동되어 시스템을 끄거나 절전모드 다시시작하는 옵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본 인터페이스는 새로운 아이콘 스타일 , 미세한 투명도 , 새로운 테마 , 향상된 음영 테마 , 유비 쿼터스창 필렛등을 볼수 있습니다. 반투명및 음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핵심기능으로 보는 스냅샷 레이아웃으로 모니터의 일부분으로 창을 보내는 기능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합니다. 

 

드디어 SKY PE를 버리는 분위기 입니다. 대신 Team 을 내장하게 될지 소비자 버전을 출시할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기능을 확장하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윈도우 11은 기존 터치 스크린 장치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개선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제스처기능이나 컨텐츠 크기를 조정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윈도우 내장 터치 키보드의 디자인을 다시 했으며 여러 키보드 레이아웃간 전환하여 입맛에 맞는 스킨을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상단의 핸드쉐이크 영역으로  바탕화면과 앱에서 키보드를 쉽게 이동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색상과 크기를 설정할수 있어서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설정해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이 자동 분산되어 터치에 더 적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 합니다.  응용 프로그램간 사용자 편의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터치 뿐만 아니라 펜 사용자에게도 일관된 편의 환경이 제공됩니다. 

 

사용율이 저조했던 가상 데스크탑 환경도 개선하여 타임라인을 대체 다양한 별도의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는데 방해없이 작업을 수행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꼴또한 새로운 시스템 글꼴을 지원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에 다양한 폼 펙터에서 최적화 될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를 지원하여 좋은 가독성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기대 됩니다.  

 

새로운 스토어는 윈도우 응용프로그램(Win32) 뿐만 아니라 PWA , UWP  그리고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까지 수용하였습니다.  더불어 부족했던 제3사의 스토어 진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개선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소프트웨어 그룹등이 스토어에서 만나볼수 있도록 노력하는듯 하지만... -0- 뭐 실사용 해봐야 와닿겠지요.. 

윈도우 프로그램을 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쉬운 작업을 어렵게 진행되어 가고 있네요 ㅡ.ㅡ;; 

안드로이드 스토어를 보고 배워가고 있는 모습이긴 한데... 아직은... 그렇게까지 와닿는 모습이라고 하기엔 아쉽네요.. 

더군다나 실제 구동시키려면 구글 앱의 경우 대부분 구글 플레이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는 앱들이 많아서 이는 윈도우11에서 실행할수 없습니다. 아마존 앱스토어와 콘텐츠 공유를 통해 진행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클립보드는 단순히 클립보드 히스토리 뿐만아니라 다양한 GIF 나 emoji 등을 삽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새롭게 디자인 되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의 직접적인 지원으로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일부 직접적으로 실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쪼매 껄쩍지근하게 동작하는 모습이지만 정식출시 이후엔 얼마나 자연스럽게 수행가능할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0-  윈도우 스토어보다  구글 스토어가 윈도우에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DirectStorage 라는 신기술로 새로운 게임을 빠르게 로드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WDDM 3.0의 지원으로 좀더 효율적인 그래픽 성능을 보여줄것으로 기대 됩니다.

 

샌드박스 쪽도 개선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실사용해보면서 좀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양한 사용하지도 않는 쓸데없는 쓰레기들을 치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또한 얼마나 쓰레기를 치웠는지는 나와봐야 확실해질듯 합니다. 일단 3D Viewer , OneNote , 그림 3D , Skype 정도는 제거될것으로 예상되며 물론 필요하신분들은 MS Store 에서 설치하셔서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순수 윈도우 업데이트만을 담당하게 되며  로컬 응용 프로그램등은 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윈도우 외부에서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응용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효율적으로 바뀔것으로 보여집니다. 

 

윈도우 도구등의 고급 응용프로그램들 또한 위치및 변경되는 부분들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루투스 오디오 환경및 블루투스 도구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것으로 보여지며, AAC 코덱도 지원하게 될듯 합니다. 

 

윈도우 10 64bit 의 대규모 업데이트 같은 느낌의 윈도우 11의 기본 전략은  윈도우 7, 8, 8.1, 10 사용자에게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도록 할것으로 보여지며, Insiders 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음주 6월말이나 7월초쯤 만나볼수 있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사용자분들에게는 올해 3분기 가을쯤 만나볼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download.microsoft.com/download/1/d/d/1dd9969b-bc9a-41bc-8455-bc657c939b47/WindowsPCHealthCheckSetup.msi

최소사양은 되는거 같은데 여러가지 조건들로 인해 본인의 컴퓨터에서 윈도우11이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싶으신분들에게 MS에서 툴을 공개 했습니다.

설치후 실행하셔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새로운 윈도우 11의 간단한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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