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이야기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가가 오르는건 당연하고,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건 당연합니다. 이를 정책적으로 막을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 어리섞은 사람들이 많은지... 우리나라의 정책들은 말도안되는 정책들만 있었을뿐인데... 올라가는 물가를 막을생각을 하지말고 본인의 월급을 올릴생각을 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물가 잡는정책 나왔다 싶으면 잘해야 년 10~15%정도의 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급은 어떨까요.? 평균 7~8% 오르던 월급이 3~4%로 최저임금이 5천원도 안되는게 말이나 됩니까?  최소한 2만원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같이 살수 있습니다. 최저임금도 못주는 사업장들은 문을 닫거나 사람을 쓰지 말고 운영해야겠지요... 

호주의 S라면값이 2210원 정도 합니다. 무척 싸죠?  우리나라에선 780원정도 하죠무지 비쌉니다 ^^; 
무슨 소리냐고요? 호주의 최저시급은 1만8천원정도 우리나라 최저시급은 5천원도 안되는 4천6백원이 안되는 4580원 ㅡ.ㅡ;;
어떤 미친 의원중 하나가 뒷예기는 쏙빼고 라면값 이야기만 살짝 꺼내서 우리나라 좋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걸 또 그대로 믿어버리는 국민도 계시고... 거짓말은 아니죠... 하지만 2200원이 싸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의 최저임금 수준의 노동자들이 한달내내 뼈빠지게 일해서 (휴일없이) 일하면 150정도 휴일있고 적당히 일하면 120정도 받습니다. 그에반해 펑펑놀면서 4~5천씩 가져가는 여의도에 가끔 얼굴비추는 세금도둑들 이게 말이 됩니까? 

물가 잡는다는 어리석은 정책을 믿는 어리석은 분들이 없으시길 기대해봅니다. 물론 초인플레이션같은건 막아야겠지요... 하지만 제갈길 제값을 찾아가는 물가는 나두고 월급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은 못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든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정책을 펴야 하고 , 그걸 막을수도 없고 그걸 막아서도 안되겠죠...  막아봐야 나중에 둑이 허물어지듯 한번에 초인플레이션이 되어 돌아올뿐입니다.

우리나라 물가는 터무니 없이 쌉니다. 2배이상 올라야 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 월급은 말도 안됩니다. 4배이상 올라야죠...
마우스랜드 이야기 ( http://www.youtube.com/watch?v=VdZeW9vG1xg ) 를 보시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기대해봅니다.

투표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투표를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 여러분들은 마우스 입니다.  고양이에게 투표하시는 어리석음을 다스리길 바랍니다. 2012년이 마지막인 지금있는 쥐새끼 같은넘을 찾아 투표하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