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 분기 부터 벌어질 문제들 (에너지+물류)

그냥 조금 오른 기름값에 수많은 가정 경제가 위협을 느끼고 계실듯 합니다. 

거의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으며, 물류비 증가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 시키기 시작할것입니다. 

 

미국/유럽등에서 최저임금에 일을 하던 부류가 복귀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 현재 물류 대란이라고 할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그와 더불어 중국에서 사고친 에너지 문제는 다양한 자원 가격상승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으며,

벌써부터 기름값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현재 두가지 이슈만으로 다가올 올겨울은 상당히 추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중산층이 사라진 우리나라는 두부류로 나뉘어 하층의 공기는 매서울정도로 추워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이유는 중국발 위험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는 자원 가격의 상승이 또다른 방향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가스 사용량이 전지구적으로는 크지 않았었으나,  가스소비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으로

30~40% 소비량의 증가를 예상됩니다.  (그 영향으로 가스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도 가스를 확보하려고 애쓰겠지요..)

더불어 중국이 어느나라와 싸우면서 가스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 하였습니다. 

수요및 가격 상승이 장난 아닌 상황입니다.  (자연히 오랫동안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기름값은 따라가게 됩니다. -0-)

 

이는 코로나로 인한 미국/유럽등의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던 계층이 복귀를 안하거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단순히 물류대란으로 인해 시각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을뿐 이문제는 사업 전 분야로 파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저시급이 20$를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힘들고/코로나에 노출되기 쉬운 직종에서 부터 영향을 심각하게 받기 시작할것입니다. 

알바를 최소화 하고 건강을 챙기려는 방향으로 움직일것이고요,  모두들 알고계시겠지만, 

코로나 백신의 의미 없음은 이미 70~80% 접종률을 기록하는 나라에서 코로나 문제가 재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상당히 여파가 심각하게 다가올것입니다. 

with 코로나 라는 개소리로 포장을 하고 있는데,  감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테니까요... 

즉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층의 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층에서 상층으로 이동했다면 박수쳐주며 축하할일이겠지만,

불행히도 그냥 인구감소가 하층위주로 재편되는것뿐입니다.

나이드신분들은 당연히 여러가지 챙길수 있는 상층에 비해 하층 노인분들의 사망률이 달라질수밖에 없을것이며,

중장년층의 경제문제및 각종문제 발생으로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여러가지 요인으로 역시 인구감소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청년층의 활동성마져 영향받고 있는 상황에  무리하며 경제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그룹부터 감소로 이어질듯 합니다.  본격적인 DSR 시행으로 그 영향을 피부로 와닿는 상황이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미뤄왔던 금리 인상은 불가피 하게되었습니다. 

(자산 평가의 변화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단 두가지 분야만으로 전세계적인 영향이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며,  정부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빠르게 유류세를 인하하는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1700원을 넘어서고 있으니 곳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기전에 1800원대를 넘어갈것으로 예상했으나 유류세 인하가 어느정도 여파가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즉 의/식/주 모든 분야에서 위험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겨울도 장난 아니었는데요... 그나마 그여파가 자영업자 위주로 영향력이 있었으나,

이번 겨울의 영향력은 전 가정에 여파가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마 상층의 여파는 여유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유가 없는 하층의 여파는 상당히 겨울이 매서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경제 체제로 돌입하는 새로운 겨울을 잘 대비 하셔서  올겨울도 잘 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