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락

전세계 회사, 은행 뭐 가리지 않고 회사채 발행과 현금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세계 투자등급은 떨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코로나 경기침체로 인해 일부 회사채가 디폴트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투자와 고용을 줄이고 있으며, 현금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업자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무급 휴직에 들어간 회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기지 상환 각종 공과금, 신용카드 청구서가 날아노는 기점으로 실직자들의 위험도는 올라가고 있으며,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내놓더라도 힘들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호텔채권들은 3~40% 할인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국내 은행들 역시 대규모 채권발행으로 살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는 주가는 다양한 곳에서 투자보다는 현금확보와 안정성 극대화를 타겟으로 이는 어느곳에서도 해결할수 없을것입니다. 또 국민들돈인 국민연금을 땔깜으로 쓰려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사태가 터지게 되면 그 여파는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채권의 기대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는 순간이 오게 되면 세계 대공항 시절이 생각 나게 될텐데요... 

이미 각국의 금리들은 인하하여 마이너스 또는 제로금리에 가까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제한 찍어낼수 있는 채권이나 다양한 부분에서 신용이 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안전자산들의 가격들의 상승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어찌 될런지는... 

 

비트코인은 이미 어둠의 재산으로 넘어가서 어찌 될런지 짐작도 안되네요... 휴지조각이 되게 만들진 않겠지만, 

과연 현금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그러한 투자를 넘어선 투기범위까지 유지가 될런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미 경제가 흔들리는 지난 2년간 각종 장난으로 부동산 호가 상승으로 부채질을 유지해왔습니다만,

 

이번 코로나 사태는 여러곳의 민낯을 들어나게 만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