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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앞으로 걱정해야하는 올라가는 대출금리

by 천경지위 2020. 4. 17.

기준금리는 거의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만 대출금리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1. 1400조가 넘는 주택담보 대출 규모에서 위험군의 비율이 20%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대출사고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남아있는 대출이용자들의 이자가 상승하게 됩니다. 

 

#2. 바젤3의 진행으로 앞으로 신용평가에 나이가 포함되게 됩니다. 즉 나이가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병등으로 사망하게 되는 상황이나 직장에서 짤리는 상황등이 늘어남에 따라 젊은 나이에 비해 50대가 넘어가면서 부터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에 따라 예전에 대출받았던 대출금리가 점차 상승하게 됩니다. 

 

#2. 바델3의 진행으로 이제 대출규모가 축소 됩니다. 집값의 50% 수준에서 맞춰질거 같습니다. 즉 개인 신용이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비율이 10% 내외까지 차이날수는 있겠지만 40% 이상 대출중인 분들께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일부 상환은 요구 받으실수도 있겠습니다. 그에 따라 상환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그만큼 대출이자가 확 늘어나는 상황이 오게 될수 있습니다.

 

#3. 코로나 로 지금 경제가 거의 멈추다시피한 나라들이 많죠... 그에 따라 몇개월안에 그여파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할텐데요...  지금 이 규모를 예상할수가 없습니다. 2달만에 이정도인데.. 완전히 정상화까지 몇개월이 걸릴지 짐작할수도 없으며 그 여파의 규모 또한 예상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것만으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런상황에도 주식으로 장난치는 그룹이야 돈이 많은지 주식은 널뛰고 있고, 전세금 사고규모가 작년말쯤부터 늘어나면서 올해들어 장난 아닌 수준입니다.  전세 들어가시는분들 정말로 조심해야 할 수준입니다. 

2017년 1%가 안되던 사고율이 작년 2%대 였던것이  전년에 비해 4배이상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래 자기들끼리 사고팔고 , 아니 사고 팔지도 않고 계약서만 쓰기도 하고 그러고 시세적용시켜 마구 올리고,

부동산과 짜고 매물적은 단지 사재기 해서 가격 왕창 올려서 팔고 튀고  남은 집들은 원래 가격에 내놔도 안나가는 실정이 되고, 부동산 관련해서 지난 2년동안 장난치는 수준이 예년에 비해 장난 아니었죠... 

겉으로는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른거 같습니다만 거래신고건수는 3000여건인데 반해 등기 등록권수가 300여건정도로 10%수준이라는데서 말 다했죠... -0-  호가만 올려놓고 사기치는 상황이라 앞으로 어찌 될런지.... 

에궁 집값 이야기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40대가 넘어가면 이런저런 부분들에 있어서 건강에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0- 하지만 병원을 갈수가 없죠... 아이는 아직 어려서 학교를 한참 다녀야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아이보고, 40대 가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어깨위에 짊어지고 직장을 다니게 됩니다. 쓰러지기 전까지는 가정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병원도 쉽게 가지 못하며 일을 하겠죠... 

본인이 쓰러지면 돈벌이는 둘째치고 빚은 어찌될지 걱정에 쓰러지지도, 쉬지도 못합니다.

 

대출 금리가 오르게 되므로 대출이 있으신분들은 빨리 정리할수 있는 계획을 세우셔야 앞으로 힘들어질 상황에 대비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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