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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국내 자산 강탈을 위한 해외 자금 국내 유입

by 천경지위 2018. 5. 19.

해외에서 국내 자산을 강탈해가기위한 여러가지 해적펀드들이 들어올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몇개의 만평으로 표현한 모습입니다. 2018년  7530원으로 오르긴 했으나 그다지 좋은상황은 아닌건 변함없습니다.


IMF때도 그랬었죠... 여러가지 저평가된 자산을 대량자금을 무기로 사들인후 정상화된 이후 차액을 이용 자산을 부풀려 해외로 다시 가져가는 사태가 많았었습니다.  이번에 역시 그러한 자금들이 들어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멍청한 윗대가리들이 그저 자기들 욕심에 여러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면 해결될것들이 그럴바엔 버린다는 심정으로 해외자금에 뺏겨 버리는 상황이 재현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워진 국내 경기속에서 망해가는 회사들이 늘어날것입니다. 그러면 자산에 비해 저평가된 회사들을 헐값에 사들여 나누어 팔던 구시대적인 방법도 있었고요...   이를 벗어나려 여러가지 구조조정및 회사 실익을 올려 놓으려 노력하는 회사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남아도는 자산가들의 자산들은 주식시장에서 이상한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한 상승세에 편중하여 올라간 주식대금을 팔아치우고 차익을 가지고 나가기도 합니다.   망해가는 회사들속에서 남아나는 가계들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ㅜ.ㅜ  

망해가는 가정에서는 집등 여러가지 자산들이 경매에 넘어가 불경기속에서 저평가된 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낙찰되기 시작하는 때에 사들여 원가격을 찾아가는 시기쯤 차익 실현으로 팔아버리고 이익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예전에 

본인이 5천원 벌도 다른 사람들은 1천원을 버는 상황과  

본인은 1만원을 벌고 다른 사람들은 2만원을 버는 상황  

금리및 여러가지 통화가치는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이러한 이야기를 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넓게 멀리 볼줄 모르는 것들이라 남들보다 본인들이 더벌려고 할뿐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들이 못버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 ㅡ.ㅡ;;

97년 IMF가 일어난지 20여년이 흘렀건만 위에 가진넘들은 작은 욕심을 채우려고 큰것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더 힘들어진다는걸 모르는 어리석은이들은 다르이들이 더 힘들어진다는것에 만족하는 모양새 입니다.


그렇게 욕심을 부려 대기업들부터 불법적인 방법으로 그자리를 유지하려 애쓰는상황에 국민들 못살게 굴어 모아놓은 대규모 자금을  그보다 큰 외국 대규모 자금에 잡아먹힐뿐이라는것을 20여년전 일어난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그런 붕어대가리들을 가지고 있으니 그져 욕심만 부릴뿐이었겠죠... 


자기들이 70%를 차지하는것보다  자기들이 30% 차지하는게 더 큰 부자가 될수 있다는걸 모르는 어리석은 이들은 대한민국을 오늘도 위험속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론스타 사례나 정치적 개입으로 민자 도로나 민자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시장을 마비시키고 그저 욕심들을 채워가는 상황이 또 일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등이 나타날수 없는지 아이디어만으로 부자가 되는 나라가 될수 없는지 공정 공평 합법 평등 이러한 단어들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욕심에 빼돌려진 자금들은 해외 대규모 펀드에 먹이감이 될뿐 그져 그렇게 서민들을 힘들게 만들어가는 금융시장 속에서 앞으로 어떤모습으로 다가올지 걱정 될뿐인것 같습니다.  그들의 욕심에 우리나라 자산들이 외국자본의 먹이가 되는것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들의 불법적인 형태에 개인 자본 축적은 더욱더 큰 자본의 먹이감이 될뿐이지요... 


서로 이익이 되는 모습으로 다가올순 없는것인지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오래도록 이익을 나누며 살아갈수 있을것인데...  그러한 상처속에서 민심은 다른 서민들을 상처주는 방식으로 나타날 뿐인게 안타까울뿐입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개인주의가 당연시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기주의가 당연한 시대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옛날 다같이 나누던 시절로 돌아갈순 없는것인지 아쉽습니다.


환율이나 금리나 자산상황이나 내수시장등이 향후 어떻게 흘러갈지 그 흐름이 걱정될 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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