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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시작되는 파워게임

by 천경지위 2018. 3. 8.


10여년전에 했던 파워게임 그대로 시작되네요... 

에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미투 운동부터 , 경제적으로 뒤집으려는 GM철수, 역금리 설정 (주가 떨어뜨리려고 장난중...) 사회 전반적으로 파워게임이 시작된듯한 분위기입니다. 


결말은 정해져있죠... 윗넘 극소수만 혜택을 다 차지하고 자기들을 위한것이라는 착각에 빠진사람들은 상처만 받을뿐이라는것...


미투운동 저도 남자지만 심한넘들있습니다. 감옥보내고 윗사람이라면 짤라야할넘들이 있죠... 남녀평등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남자도 가기 싫어하는 군대 이야기 끄집어 내어 남/녀 역차별을 이야기합니다. 군대가는 대신 얻는 소소한 잇점들을 없애버렸죠... 

그러면서 남자들의 공분을 사며 남/녀 감정을 부추깁니다.  

사실 수많은 남자들 대부분 역시 남/녀 평등을 이야기 합니다. 동의하며 지지하죠... 그런데 메갈이나 여가부등은 남/녀 평등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여성 상위를 이야기 하며 대부분의 남자들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들을 이슈화 시켜 여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결말엔 그런식의 진행은 여성의 설자리를 점점 줄일뿐인것이란것 정말 모르는것인지... 결국 이익은 여가부에 있는 몇몇 극소수 여자들만 , 정치참여하고 있는 극소수 여성들만 차지하고 남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어떤기업은 비서부터 싹 남자로 뽑기 시작했죠..) 펜스룰이 만들어지고 점점 그 펜스는 커져 여성들이 자리를 줄일뿐이라는걸... 


결국 보통 남자도 , 보통 여자도 피해자일뿐이죠..   

힘있고, 뭣같은 정작 쳐내야 할 것들은 윗자리 그대로 차지하고 있고...  

힘없고, 보통 여성들은 그져 자리를 뺏길뿐이라는겁니다.


지역감정, 빈부격차, 세대차이를 뒤집어쓴 세대대립, 남녀대립 ... -0- 그동안 악의적인 정치 무리에 의해 이용되어왔으면 똑똑해져야 할때도 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는 아니지만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적폐세력에 투표할수는 없으니...   어려워지는 경제문제, 이거 국민 25%는 상당히 힘들어질듯 하고요... 50%는 상당한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럼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대통령 세력 다 죽여놓고 (뭐 사실 죽일놈들은 죽이는게 맞겠죠..) 문제는 반대세력을 줄이지 못하는데 있겠습니다.  정작 죽일놈들은 이쪽에 쌓여 있는데 대부분인데...  그쪽세력은 건제하죠...  뒷돈 받아쳐먹은 돈으로 지들마음대로 휘두르고 

그돈에 휘둘리는 힘없는 사람들.... 


법은 뒷돈 받아쳐먹고 휘두르는 윗넘들 처벌하는 법이 생긴게 아니라  그돈에 휘둘리는 불쌍한 사람들이 처벌받도록 하는 법이 생겼을뿐이죠.. 그사람들 처벌받아봐야 휘두르는 윗넘들 그대로라면 결국 또다른 힘없는 사람들이 그돈에 다른방식으로 휘둘릴뿐이겠죠... 

쥐새끼 세력이 벌이는 장난에 놀아날 뿐이겠죠... 


그런식으로 흐르다  지난 10여년간 만들어놓은 경제 파국 시나리오는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팡 터지면 지금 정치적 지지는 어떤식으로 흐를지 뻔할것 같습니다. 


자기들을 위하는듯한 적폐세력의 놀이에 놀아나지 않고, 피해받지 않으셨으면 할뿐입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전체를 볼줄아는 힘을 길러야 할것입니다.  나경원이나 여가부에서 일하는것들이 정작 본인들을 위해 힘쓴게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흐름은 얼핏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힘없는 남자로써, 힘없는 한 사람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의 힘이 될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몇몇 커뮤니티에 힘들어질 경제상황에 관련되 글을 써봤으나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인듯 하고, 적폐세력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이 보여서 그져 개인 블로그에 남길뿐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것은 유튜브나 여러가지 매체를 이용하여 눈을 넓혀줄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이 1년여전부터 몇몇 눈에 띄기 시작했다는점이겠죠... 

그런 글들 그런 영상을 보고 좀더 넓은 시야를 좀더 넓은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대갔다온 사람에게 주는 가산점 왜 없앴는지 파악도 못하시는분들에게 ㅡ.ㅡ;; 과연 그거 없어져서 여성분들 설자리가 늘어나셨습니까..?

가산점 없어지고 나서 이익을 얻은놈들은 누굴까요..? 군대 안갔다온 남자    즉 이런 저런핑계로 또는 불법적으로 군대 안간넘들이란 이야깁니다. 대부분 누구 자식일까요.? 정치권 대기업 ㅡ.ㅡ;;   

이번일도 마찬가지로 흐를뿐이라는게 눈에 보이는 상황이라 안타까울뿐입니다. 


과연 남/녀 차이를 인지하고 차별을 없애야겠죠...   비정규직 뽑는 직군이 어디가 많을런지..?  회사에서 남/녀로 차별하던가요..? 정규직 / 비정규직으로 차별하지 않나요..?   정규직 여성이 비정규직 남성에게 대하는거 장난 아니던데...  그나마 남성 정규직이 여성 비정규직에게 대하는건 보통은 봐줄만하다고 판단될정도입니다.   차별의 뿌리를 찾아야지 겉만 훑어봐야 피해받는 당사자들은 힘없는 사람들일뿐입니다.

병원에서 여성이 차별받는것인지? 간호사가 차별받는것인지 ....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있습니다.  남자 간호사라고 대접받던가요..? 


여성 비율 외치면 어디에서 이익을 볼지..? 뻔하죠..  정치권 ㅡ.ㅡ;;  미투운동이 정치권의 장난감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남/녀차이가 아닙니다. 

차별을 없애야 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비정규직 철폐  외쳐야 할껀 따로 있을것입니다.




힘없이 도태되어가는 한사람으로써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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