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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기술 격차

by 천경지위 2018. 1. 23.


2014년 미국과 2년정도 차이나던 기술격차는 2018년 현재 더욱더 멀어졌을뿐 가까워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동안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다보니 밑뿌리가 자라날수 없는 중소기업 기술력은 기존방식과 다른 기술이 아닌 다음에는 새로 솟아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있지도 않은 제4차 산업혁명? 을 광고하며 열심히 돈을 지들 주머니로 채우며 나타난 결과는 더 크나큰 기술격차만 남았을뿐입니다.

중소기업들은 다 죽었고, 자기들 주머니들만 빵빵해졌을뿐이죠...


그에반해 일본을 돌아볼까요... 철저한 중소기업 위주의 기술위주의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장인정신을 가져다가 자기들 나라에 적용시킨 형태로 흐른지 수십년 물론 잘나가던 소니나 산요등 수많은 일본 대기업들은 휘청거렸습니다만...  실제 속사정을 살펴보면 일본은 빼앗긴게 하나도 없습니다.  금속공학쪽으로 유명한 기어나 모터 우리나라에 빼앗긴듯한 자동차산업은 겉으로 들어난 것들만 우리나라에 선두자리를 내어준듯 하지만 실제 속사정을 살펴보면 크나큰 기술격차로 따라갈수 없는 차이만 벌여놨을뿐입니다. 

유명한 기어나 유명한 모터등은 일본 기업들이 주요기술들을 가지고 있죠...  

마찬가지로 LCD기술또한 우리나라에 선두를 뺏긴듯 하지만 실제로 LCD를 생산할수 있는 생산시설은 거의 일본산을 알아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에서 다음세대 생산장비를 내어주지 않으면 우리나라 다음세대 LCD생산에 여파를 미칠정도로 주요 기술은 일본이 가지고 겉으로 들어난것들만 앞서나가는 모양새 입니다. 


이제서야 겉으로 들어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교과 과정에 넣는다고 지럴합니다.  과연 나이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것이 지식인지 커다란 그릇을 갖을수 있게 해주는 것인지 모르는 우리나라 교육정책엔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대학 위주의 교육제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잘 알고 있는 어리석은 학부모들은 아직도 어리석은 교육제도틀안에서 어리석음을 않고 그져 겉으로 들어나는 교육을 쫒아다니고 있습니다.  1이라도 아는게 중요한지 1이라도 넓은 마음을 갖는게 중요한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기술 양극화는 더욱더 벌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CPU/메모리 살펴볼까요.? 잘나가던 인텔이 쓰러진듯 하지만 실제 베이스기술력은 그대로 입니다. 즉 다른나라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방식을 답습하는 동안 인텔/AMD는 더 새로운 기술로 앞서갈테므로 비슷한 방식으로는 답이 없을것입니다.  더욱더 작아지는 나노테크는 다른 나라/기업들이 따라갈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14nm CPU를 생산하고 있는데 다른곳에서는 20nm CPU도 만들 기술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차이를 극복할길은 점점 사라져갈뿐입니다.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STT-NRAM을 만든다고 10nm 메모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결국 다른나라 기업들은 그 기술력차이를 따라갈수 올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세부적인 생산설비를 살펴본다면 결국 주요기술은 일본/독일... 기술들이 베이스입니다. 

독일의 칼자이스 렌즈는 카메라에 관심없는 사람도 알수있을정도로 그분야에서는 독보적이었습니다. 거기에 전자광학쪽 역시 일본 기술이 

베이스인 상황이 많습니다.  일본 대기업들이 휘청거려도 일본경제가 굳건한 이유는 다른나라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의 베이스를 따라가보면 결국 기존 기술은 우리나라가 갖고있는게 없을뿐이죠... 


독일/일본 모두 전쟁을 통해 전쟁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개발로 이어지는 형태였으며, 마찬가지로 미국또한 수많은 전쟁기술개발로 독보적으로 나가면서 산업기술 역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딴곳에 신경쓰며 서민들 경제를 빨아들이는데 신경쓰다보니 그 기술력 차이는 더욱더 벌어져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밑바닥에서 그 기술력을 따라갈수 있는 상황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나아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맨몸으로 시작해도 새로운 기술 아니 아이디어 만으로 기업을 만들수 있는 베이스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사회전반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현재 전세계를 점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중 대부분이 미국에 베이스를 시작으로 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등  일본은 다른 방식으로 기술을 가진사람을 대우해주며 장인이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기술을 개발할수 있는 정책으로 겉으로 휘청거리는 듯 보였으나, 실제 내면의 기둥은 전혀 타격도 없었죠... 


미래엔 정해져 있는 길을 갈뿐이죠...  즉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듯한 기술들은 곧 중국과 같이 대규모 지원을 받으며 커지는 기업들의 기술들에 밀릴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기둥이 허약한상황입니다. 특히나 기둥이 없다시피해버린 자동차 산업은 이미 뿌리가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전기차를 만들어도 같은 세대 제품인가 싶을정도로 기술력이 차이가 납니다.  어리석은 현대는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미래기술을 등한시 하다가 이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좋은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제품을 쓰다보기 보다는 저렴한 싸구려기술로 납품을 받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 기술에 안주를 하는 상황에 국민들마져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자체가 휘청거리기 시작합니다.

해외에서는 보지 않아도 알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 수익으로 버티는 해외 판매량은 국매판매량이 줄어 더이상 공세를 펼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더이상 그 판매량은 돌아올수 없는 상황이 되는것을 모르는것인지... ㅡ.ㅡ;; 아직도 국내시장을 무시하는 현대는 대체 속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어리섞음으로 정치적으로 잇점을 챙기려 노력할뿐이죠... 


과연 150~200갈수있는 전기차와  400~600을 갈수 있는 전기차가 경쟁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잇점을 얻고자 지원금을 무기로 버텨보려는 어리석음만 보여줄뿐인거 같습니다.  


더불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무시하던 국내 대기업들은 겨우버텨오던 기존 기술진들이 하나둘 퇴사함에 따라 그 차이를 매꿀수 없는 지경에 이를것입니다.  


기술개발에 힘써야할 각기관들은 ㅡ.ㅡ;; 능력은없는데 힘있거나, 돈많은것들 자식들이 윗대가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은 안하고 아랫사람 성과는 지들이 차지하고, 정작 능력있는 사람들은 지들맘에 안든다고 자르고 ㅡ.ㅡ;; 그나마 일하는 사람들은 비정규직으로 일하게 만들고, 정규직 좋은 자리는 지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놓고 ㅡ.ㅡ;; 그럼 똑똑한 사람들은 그런데서 일하느니 해외로 나가면 훨씬 편한걸 아니 기술인력은 대부분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죠 ....  

결국 윗자리 차지하고 있는 이것들 옛날 같았으면 십자가에 매달고 목을 매달고 곡갱이로 찍어 잡았어야 하는데... 경찰 수산권은 없애버리며 그져 꼭두각시로 만들어 놓고 검찰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의 선수로 뛰고 있고... 판사마져도 그들편에 하나 둘 서고 있는 상황이죠... 

이래놓고 해외 인력 끌어들이고 ㅡ.ㅡ;; 그들은 배워서 다시 자기들 나라로 돌아갈뿐이... 악순환의 끝판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져 그들은 자기들 주머니 채우려는 욕심에 자기들 주머니가 작아진다는걸 모르는 어리석은것들일뿐이죠... 


결국 예전에 이야기 했던 불평등이 나은 결과가 경제문제로 다가오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불평등, 불공정이 나은 결과가 기술 격차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불평등, 불공정이 나은 결과가 경제 문제로 돌아올것입니다.

불평등, 불공정이 나은 결과가 어떤 문제들을 가져올것인지 생각해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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