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은 아무리 모아도 티끌일뿐이다.

티끌은 아무리 모아도 티끌일뿐이다.

금융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포괄적이고 가정 자산 관리 운용에 대한 간단한 팁정도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많은분들이 얼마 안되는 월급을 조금이라도 모아보고자 재테크라던지 여러가지 관심이 많으 실듯 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 1:2:3:4 로 운영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10%는 바로 사용되는돈 이번달 운영자금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듯 하고요...  즉 자주 사용되는 통장입니다. CMA등 여러가지 통장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일반 통장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주 결재 통장으로 이해 하시면 되실듯 하고요...

20%는 긴급 운용자금 일단은 손을 안대는것을 기본으로 급히 돈이 필요할때 사용되는 자금을 적당한 통장에 따로 운용을 하시면 됩니다.  월급 받는 통장으로 운용 하셔도 되고요...  누가 다쳐서 급히 치료비가 필요해졌다던지 살아가다보면 급히 돈이 필요 하게 됩니다.  이는 적금도 아니고 반드시 24시간 내내 바로 인출할수 있는 형태로 보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30%는 중기 운용자금 보통 적금에 해당 될듯 하고요, 능력 되시는분들은 적당한 증권에 넣어두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증권에 지식이 없는 분들은 조금 있다가 가르쳐 드릴 적금 운용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40%는 장기 운용자금 사용할일이 없는 자금입니다. 보통은 집이나 땅등의 부동산으로 가지고 계시거나 장기 적금이나 특이하게 신탁등으로 보관하기도 합니다.

1. 비율은 상대적인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되실듯 하고요... 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생활 방식에 따라 비율은 조금씩 달라질듯 합니다. 버는 사람이 많다면 10%가 운용자금이 아니라 1~2%가 되실수도 있는것이고, 월급이 적다면 대부분은 운용자금으로 사라지실 월급쟁이분들이 더 많으실것으로 생각 됩니다.  절대적인 비율이 아닌 상대적인 비율정도로 이해 하시고,  월 운용자금정도를 파악하고 생활하는데 어느정도 예상및 예측하며 운용하시길 기대하며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 긴급운용자금은 비상금정도로 이해를 하시고요...  급히 술을 먹는다던가, 특정 물건을 사는 용도등으로 사용하시면 안되는 긴급히 사용될 자금일것입니다.  치료비라든지 이번달 운용자금이 부족하여 적금등을 넣을돈이 부족해졌다던지할때 활용하셨다가 여유롭게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이는 생활하는데 든든함을 부수적으로 얻으실수 있으며, 적금을 빼먹어 손해볼수 있는 수익등을 보존하는데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용하셨으면 일정수준을 유지해주셔야겠지요... 빼기만 하고 채워넣는걸 잊어버린다면 의미가 없어지는 자금이 될가능성이 높아 보통은 운용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한 부분입니다.

3. 중기 수익자금 30%정도는 적금이나 증권등을 활용하여 조그만한 이익을 덧붙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증권은 제가 잘 모르는 관계로 생략을 하고, 적금을 운용하는데 있어서 그나마 잘 운영한다 하시는 분들은 20%, 30%, 50%로 나누어 적금을  들어두십니다.  급히 큰돈이 필요하게 되면 필요에 따라 20% , 50% 등의 적금을 선택하여 해약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큰돈을 사용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이익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1년이면 1년, 3년이면 3년의 기간을 정하고 매달 적금을 신설하는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1년을 단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월에 1년짜리 만기적금을 5만원 듭니다.  

2월에 1월에든 적금 5만원+ 2월에 신규로 1년 만기적금을 5만원 듭니다.

3월에 1월+2월에 든적금 10만원 + 3월에 신규로 1년 만기적금을 5만원 듭니다. 

4,5, 6, 7월......  매월 적금을 새로 들면서 기존적금은 유지시키는 방법입니다. 

단점은 처음 1년 또는 3년 정한 기간을 채우는게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기간을 채우고 나면 매달 적금을 타게 됨으로 자금운용에 있어서 여유로워지며, 2번 긴급운용자금과 혼용 운용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매달 적금을 타는 재미로 돈이 늘어나는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냥 적금을 넣으면 1년후 타는 재미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정한 기간이 지나고 나면 매달 적금을 타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긴급운용자금이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잇점이 있습니다. 1년이 지나 60만원을 탔지만 새로 적금을 드는건 5만원이고 55만원이라는 여유가 생기게 되는것이죠...    

물론 1년 계획일때 매달 들어가는건 1년치를 따지면 60만원이 매달 그대로 들어가겠지만요...  그래서 정한기간을 채우는 동안은 힘들지만 그기간을 채우고 나면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급히 큰돈이 필요할때 필요한 금액만큼 해약할수 있게되어 이익손실이 그만큼 줄어드는 장점도 있으며,

은행을 자주 다니시게 되면 부수적으로 얻는 장점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가끔 주는 이벤트성 선물을 챙길수 있다는 점이죠..

새로운 적금 서비스가 나와서 이걸 들어주는 고객에서 선물을 준다던가, 그때 그때 금융 상품에 따라 이익이 되는 상품을 잘 찾아내실수 있는 잇점이 생기게 됩니다. 매달 적금을 들때 각 은행마다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정보도 얻으시고 한 은행만 이용하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서비스를 받아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재테크가 됩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은행과 친하게 왕래를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귀에 들어오시는게 하나 둘 생기게 되실것입니다. 그거에 혹해서 빠지라는 말씀은 절대 아니고요 적당히 활용하실줄 알아야겠지요... 

티끌을 티끌로 인정하고 모아야지 급히 큰돈을 만드려고 욕심을 부려 남에말을 듣고 증권이나 땅이나 여러가지에 투자를 했다가 큰손해를 보게 되는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또 오해할까봐 사족을 달자면, 증권이나 땅에 투자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만약 땅이나 부동산등에 투자를 하고 싶으면 그것에대해 공부를 해서 투자를 하시거나 필요한땅 내가 살집등 필요성에 의해 구입을 하거나, 내가 맘에드는 회사에 투자 한다고 주식을 구입하시거나 하는 방식으로 활용하시거나 정말 그것들로 이익을 내고 싶으신분들은 반드시 공부를 하시고 해당 경제를 파악하시고난후 시작을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여러가지 적금들이 다같은 적금이 아니며, 은행마다 다른듯하지만 비슷하며, 똑같은듯 하지만 다른 금융상품들에 눈을 뜨시기 시작하는 순간 다른세상이 보이실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이쯤 등장하면 좋을듯한 40% 장기 운용자금입니다.  위에서부터 찬찬히 읽어 보셨다면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전문가들이  2:3:5 라든지 여러가지 미사문구로 치장을 해서 그렇지  분산투자나  재테크가 결코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내가 필요한집을 사는데 필요한게 뭘까요?  적당한 집크기 적당한 방배열 화장실 여러가지 가스나 고속인터넷라인 여부등 지하철이나 버스등의 대중교통활용에 있어서 얼마나 편한가 차가 있다면 주차시설및 교통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고 구입하시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기때문에 좋은조건의 집을 산다면 좋은 조건에 팔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 싸게 사서 비싸게 팔생각으로 운용하지 말라는 말씀이죠....  ) 조건이 좋은집은 세를 놓아도 잘나가게 되고, 되팔때 집값도 좋을 가능성이 높게 되는것이죠...  증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맘에 드는 회사를 쉽게 말씀드렸지만 내맘에 드는 회사가 어떤회사일까요? 물건을 파는 회사면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만드는 회사가 될테고, 서비스업 회사면 내가 이용할때 기분좋게 해주는 회사가 그런회사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이용자들이 비슷한 생각을 할것이고 매출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M&A나 여러가지 악성루머 여러가지 시장의 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하겠지만 제대로된 회사일수록 이런 악영향해서 헤쳐나오는 기간또한 빠르게 지나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정도면 나의 또는 가족의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월급을 어떻게 활용하실지 대충은 느낌이 오실것으로 생각 해봅니다.

즉 수익만 보고 투자를 하시려고 하다간 맘에드는 조건엔 사기당하는일만 있을뿐입니다.  패턴을 파악하시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패턴을 만들어두신다면 자연스럽게 돈 모으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